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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베키스탄 새희망학교 꿈나무 지원

김도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3 13:43

▲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 새희망학교를 기증했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 새희망학교를 기증했다.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카라쿨 9번 학교에 다섯번째 ‘새희망학교’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칸딤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 현장소장 임관섭 상무, 고이로브 후스니딘 무로도비치 부하라 시장을 비롯한 부하라 카라쿨 지역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협력NGO 프렌드아시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새희망학교’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8천만원을 지원해 강당과 도서실의 노후된 벽지와 바닥을 개보수하고, 책장, 의자, 책상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컴퓨터, 프로젝터 등이 구비된 영어교실을 신설하기도 했다.

학교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최근 인적자원개발 부문을 주요 성장동력으로 선정해, 초등 및 중등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지정하고, 영어와 컴퓨터 등 다양한 교육을 강조하는 등 아동교육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새희망학교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한 나라의 미래를 좌우하는 교육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진정성을 바탕으로 진출국가의 관심사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새희망학교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 저개발국가 및 진출국가 지역사회에 교육시설을 지원하는 대표 해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0년 캄보디아의 새희망학교 1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적도기니, 방글라데시, 필리핀에서 진행됐으며, 이번에 우즈베키스탄까지 지원하면서 대상 국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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