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자동-드럼 한 몸에 둔 원격조정 지능형 세탁기가 왔다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09 11:07 최종수정 : 2017-03-09 16:57

삼성 3도어 올인원 ‘플렉스워시’ 출시
업계 첫 원격진단·조치 똑똑한 서비스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플렉스워시’ 를 9일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공개했다. (한국금융신문 DB)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플렉스워시’ 를 9일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공개했다. (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전자동 세탁기와 드럼세탁기를 한 몸에 두고서 원격진단과 조치가 원격으로 가능한 똑똑한 세탁기가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9일 혁신적인 기능으로 중무장한 3도어 올인원 세탁기 ‘플렉스워시’ 미디어데이를 열고 속속들이 알렸다.

삼성전자 서병삼 부사장(생활가전사업부)은“삼성 플렉스워시는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세탁기의 진화를 이뤄 낸 혁신적 제품”이라고 자부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마련된 미디어데이에서 서 부사장은 2015년 ‘액티브워시’, 2016년 ‘애드워시’에 이어 세탁기 시장의 흐름을 바꿀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성 플렉스워시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따로 애벌 손빨래가 가능한 ‘액티브워시’ 개발 과정에서 시작된 분리세탁에 대한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한 ‘3도어 올인원’ 세탁기다.

또한 미국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의 ‘기자가 뽑은 베스트상품’으로 선정되며 ‘혁신적인 게임 체인저’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 허리 살짝만 굽혀도 OK

플렉스워시는 상부의 3.5kg 전자동세탁기 ‘콤팩트워시’와 하부의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3도어 시스템을 완성했으며, 기존 전자동과 드럼으로 나뉘던 세탁기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다.

이 제품은 상부에 소용량 ‘콤팩트워시’를 두어 사용자가 상·하부 사용시 모두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아도 쉽게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가 되어 있어 가사에 따른 신체 부담을 최소화해 준다.

또한 삼성 ‘플렉스워시’는 상·하부 일체형 구조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냉·온수 각 1개씩의 급수 호스와 1개의 파워 코드를 사용해 설치가 편리하다. 세탁기 조작부 역시 1개로 구성돼 있어 보다 쉽게 세탁과정을 조작할 수 있다.

◇ 다양한 세탁, 손쉽게

플렉스워시는 다양한 소재와 색상에 따른 세밀한 의류관리를 위해 여러번 나누어 세탁해야 하는 불편을 말끔히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세탁에 필요한 에너지와 시간도 대폭 절감시켰다.

상부의 ‘콤팩트워시’는 쾌속, 삶음, 울· 란제리 등의 다양한 세탁 코스가 있어 레저웨어, 아기옷, 속옷 등 소량의 빨랫감을 수시로 세탁할 수 있고, 세탁 전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다이아몬드 먼지 필터를 적용해 세탁 시 발생하는 먼지와 보풀까지 깨끗하게 채집할 수 있다.

하부의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는 한 대의 세탁기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모두 가능하고, 국내 최대용량 23kg으로 출시되어 두꺼운 겨울철 이불 빨래도 여유있게 세탁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도어 상단에 위치한 ‘애드윈도우’를 통해 세탁 과정 중에 동작을 멈추고 언제든지 세탁물과 세제, 섬유 유연제 등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제 없이 물만으로도 세탁통의 오염물 제거와 녹농균을 99% 살균하는 ‘무세제 통세척’△미세한 세제 버블이 옷감 사이사이 미리 흡수되어 찌든 때를 충분히 불려주는 ‘버블 & 버블 불림’△강력한 물살로 구석구석 남김없이 씻어내는 ‘초강력 워터샷’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온 기존‘애드워시’의 주요 기능들이 대부분 적용됐다.

◇ ‘지능형 원격 서비스’

플렉스워시는 시작·중지·모니터링 등 세탁 진행 과정 일체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존 ‘스마트 컨트롤’ 기능에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지능형 원격 서비스’를 더했다.

‘지능형 원격 서비스’를 적용하면 제품 스스로 원격 진단과 간단한 조치가 가능하고 계절·사용 환경 정보를 센싱·분석해 최적의 세탁 옵션을 원격으로 설정해 준다.

삼성전자는 2017년 3월부터 와이파이가 적용된 전 가전 제품군에 ‘지능형 원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 플렉스워시는 블랙 색상의 17·19·21·23kg 4모델, 화이트 색상의 17kg 1모델로 총 5종이며, 출고가는 229만9000~269만 9000원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2 정철동 'OLED 승부수' 던졌지만...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2%↓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세가 꺾였다.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증가로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OLED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바뀌고 운영 효율화가 이어졌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OLED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전 분기 10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나 지난해 3분기 4310억원과 비교하면 41.9% 줄 3 'UAM 관제 시장 첫발' 대한항공, 글로벌 하늘길 잡는다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관제 사업에서 매출을 낼 발판을 마련했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기체는 미국·유럽 주요 개발사 인증과 상용화 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기체가 다닐 하늘 길을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를 통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맺으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UAM 연구개발 목표 '매출화'…지자체 계약으로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ACROSS, 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는 여러 UAM 기체가 도심 상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맡는 솔루션이다. 하늘에서 기체들의 비행 경로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