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 서울 ‘봄을 봄’ 패키지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봄나들이를 위한 패키지 2종 ‘봄을 봄’ 과 ‘더 휘게 데이’를 선보인다. ‘봄을 봄’ 패키지는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타입은 두 가지이다.

‘스프링Ⅰ’의 경우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라스룸’ 1박과 타입별 빵류 및 시리얼과 주스·커피 등이 준비된 ‘라이트 블랙퍼스트’ 이용, 테이스티 박스 3만원 이용권 및 음료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4만 9000원부터이다.

‘스프링Ⅱ’의 경우 본관 ‘딜럭스룸’ 1박과 테이스티 박스 3만원 이용권 및 음료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9만 5000원부터다.
컨테이너식 에코 카페 ‘테이스티 박스’는 봄 축제 공간으로 잘 알려진 ‘워커힐 스트리트’에 설치되며, 음료와 화덕 피자·소시지·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피자힐’의 피자를 테이크아웃하여 즐길 수 있는 ‘더 휘게 데이’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휘게 패키지의 타입은 세 가지로, ‘휘게Ⅰ’은 ‘더글라스룸’ 1박과 ‘라이트 블랙퍼스트’, 피자힐 콤비네이션 피자 테이크아웃과 더글라스 북라운지 혜택이 제공되며 가격은 15만 2000원부터이다.

‘휘게 Ⅱ’는 본관 ‘딜럭스룸’ 1박과 조식, 피자힐 콤비네이션 피자 테이크아웃을 포함하며 23만 5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휘게Ⅲ’는 본관 클럽 스위트룸 1박과 조식 및 해피아워, 피자힐 콤비네이션 피자 테이크아웃이 포함되며 가격은 30만 5000원부터다. 휘게Ⅲ의 경우 3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모든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으로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