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NH농협생보,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보험 공동개발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08 09:54 최종수정 : 2017-03-09 13:09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KT와 NH농협생명보험은 8일 서울 충정로 농협생명보험 사옥에서 개인 건강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보험상품 발굴 및 핀테크, 헬스케어 등 신규 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보험 가입자의 건강 증진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절감 가능한 보험지급 비용을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형태의 보험상품 트렌드에 따른 것이다.

KT는 IoT, 빅데이터 기술과 다년간의 헬스케어 사업으로 확보한 서비스 역량을 투입하고, NH농협생명보험은 보험상품 개발 및 마케팅 역량을 결집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사업 확산에 협력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보험은 KT가 2016년 11월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 네오핏(NEOFIT)을 전국 농축협지점의 영업 우수사원 1000명에게 배포한 후 운동 현황을 모니터링해 높은 성과를 보인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웨어러블을 활용한 과학적 운동관리의 효과와 일반인 대상 서비스 가능성을 판단해 NH농협생명보험의 ‘보험 가입자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신규 보험상품’ 개발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NH농협생명보험과의 협력을 통해 가입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경제적 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KT가 가지고 있는 기술, 마케팅 역량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보험 서기봉 대표이사는 “KT와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NH농협생명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디지털금융(핀테크) 강화와 고령화 되고 있는 사회적 변화에 생명의 소중함을 중요시 여기는 생명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한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핏은 착용만 하고 있으면 24시간 활동량을 분석해 데이터를 통계로 제공해 주고, 특히 100여개의 피트니스 운동 동작을 자동으로 감지해 횟수, 정확도, 부위별 운동량 정보를 제공해 주는 특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2차 모델을 개발중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 6개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 달러 투자 삼성 6개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반도체·냉각·배터리 등 개별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등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는 29일 미국의 글로벌 투자 회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 이하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6년 6월 출범을 발표한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발전(기저·탄력 전원)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관련 인프라를 2 LS전선, 서버랙 안까지 전력 공급 포트폴리오 넓힌다 LS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버랙 내부에 들어가는 전력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대용량 전력을 서버랙 근처까지 보내는 '버스덕트'가 주력이었다면, 이제는 전력이 서버에 닿는 마지막 구간까지 제품군을 넓힌 것이다.이는 북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을 상대로 버스덕트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낸 경험을 발판 삼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시작부터 끝까지 맡겠다는 전략이다.버스덕트로 북미 빅테크 업체 공략LS전선은 LS머트리얼즈와 함께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 참가해 서버랙용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서버랙 내부 3 전차로 번 돈, 우주로…현대로템, 현대차 AI 품고 '항공우주 양산' 채비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로 쌓은 현금을 항공우주 사업에 다시 투입하고 있다. 전차 한 품목에 기대는 구조에서 벗어나 유도무기·우주발사체 엔진을 직접 만들어 파는 종합방산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은 이 구상을 실제 생산으로 옮기기 위한 첫 단계다. 연구개발 과제에 머물던 항공우주 사업을 양산 단계로 넘기려면 사고 위험이 큰 추진기관 공정부터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현대차 AI로 추진체 공정 자동화…'무주 기지' 도입 전현대로템은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