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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A380 투입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02 18:54

아시아나,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A380 투입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초대형기인 A380을 투입해 매일 운항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1997년 5월 29일 취항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지난해 평균 탑승율이 90%를 육박할 정도로 항공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A380여객기(495석) 투입하게 됨에 따라 기존 B747여객기(359석) 운항 대비 연간 4만9640석(편당 136석), 약 38% 좌석 공급이 늘어나, 매일 소형여객기 1대를 증편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이에 따른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 폭 확대는 물론 최신예 항공기의 기내시설을 만끽할 수 있게 되어 고객 편의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4년 5월 첫 도입된 아시아나항공 A380은 퍼스트 12석, 비즈니스 66석, 이코노미 417석 등 총495석의 좌석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클래스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설계로 좌석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최대 32인치 개인용 모니터와 국내 최초로 좌석입구에 트윈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승객 프라이버시 보호에 초점을 맞춘 ‘퍼스트 스위트’ ▲180° 수평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시트와 지그재그형 좌석배열을 적용해 자유로운 출입을 도운 ‘비즈니스 스마티움’ ▲슬림시트를 장착해 넓은 좌석간격을 제공하는 이코노미석 등 기존과 차별화되는 좌석설계와 기내환경 조성으로 아시아나항공의 A380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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