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3월 첫 주말 명품시계·웨딩 주얼리 등 쇼핑행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나들이가 시작되는 3월 첫 주말을 앞두고 다채로운 팝업스토어 및 이월행사로 고객을 맞이한다

명품관에서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해리엇·노말·보이드·다니엘웰링턴 등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다양한 시계브랜드로 구성된 시계 편집숍 ‘햅스토어’를 선보인다.

또한 웨딩시즌을 맞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드비어스가 팝업으로 오픈하고 160여년 전통의 하이주얼리 부쉐론이 리뉴얼 오픈한다.
이외에도 명품 스피커 브랜드 제네바와 하만카돈이 팝업스토어로 오픈, 야외 나들이시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봄 맞이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 브랜드에서 금액대별 사은품 및 20·40만원 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2017년도 SS시즌을 맞아 매장 개편을 진행, ST프렌치·팝스에비뉴·나인스텝 등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신규브랜드를 비롯하여 아웃도어 신규브랜드를 포함, 총 20개의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는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골프페어’를 진행, 행사기간 중 골프 상품군 15만원 이상 구매시 볼빅 비비드 컬러볼을 선착순 증정하며 인기브랜드 닥스 골프·캘러웨이·잭 니클라우스 골프 등 브랜드데이를 통해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