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트루밸런스, 수익화 본격 돌입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28 09:40

통신료·웰렛포인트 충전 등 다양한 충전·결제 기능 추가

트루밸런스, 수익화 본격 돌입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는 인도 국민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은 ‘트루밸런스’에 요금 충전과 광고 기능을 업데이트해 수익화에 본격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루밸런스는 밸런스히어로가 지난 2014년 인도에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우리나라와 달리 통신 및 데이터료 ‘선불 충전’이 보편적인 인도에서는 충전과 잔액 확인이 필수적라는 점에 착안해 개발 됐다. 지난 7월(출시 19개월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넘기고 현재 3000만을 눈 앞에 두고 있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 스타터 킷(App Starter Kit, 해당 국가에서 많이 쓰이는 대표 앱 모음)에 선정된 바 있다.

기존에 트루밸런스는 충전된 통신료와 데이터료를 확인하는 기능에 집중해 이용자를 확대해왔다. 이번 충전과 광고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수익화 초기 단계에 진입한다. 앱의 핵심 기능인 통신료 충전 시점을 알려주는 알람 화면에 충전 버튼이 함께 노출되며, 버튼 한 번 클릭으로 빠르고 쉬운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배너 광고와 보상형(리워드) 광고도 함께 노출되며, 게임이나 유틸리티 앱 등을 사용하면 지급되는 리워드는 통신료로 전환해 충전이 가능하다.

트루밸런스는 통신료 충전에 이어 월렛 포인트 충전, 친구 충전 등 다양한 충전 기능을 추가, 내년 상반기까지 현재 인도 충전 및 결제 시장 1위 사업자인 페이티엠 수준의 기능과 사용자 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페이티엠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며, 트루밸런스는 빠른 속도로 이를 따라잡아 나가고 있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인도는 최근 고액 화폐 사용 금지하는 화폐 개혁 관련 조치가 이뤄지면서 모바일 결제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시점”이라며 “트루밸런스도 이번 충전과 광고기능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인도 모바일 결제 시장 진입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밸런스히어로는 2013년 설립된 국내 스타트업으로, 와이더댄, 엑세스모바일 등을 이끌었던 이철원 대표가 설립했다. 지난 2015년에는 본엔젤스와 메가인베스트먼트로부터 8억원, 2016년 3월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로부터 30억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대 AI, LG·SKT·업스테이지 '3파전'…내년 2팀 최종 선정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2차 단계평가에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LG A연구원이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단계 평가를 종합한 결과 근소한 차이로 3개 팀이 진출한다"고 밝혔다.이번 2차 평가는 벤치마크 평가 40점, 전문가 평가 35점, 사용자 평가 25점으로 구성됐다. 2단계 참여 4개 정예팀 모델은 글로벌 AI 모델 평가 플랫폼 '아티피셜 애널리시스'가 측정하는 AAII에서 모델 모두 31점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유럽, 캐나다 등 주요 AI 모델을 모두 추월한 수치다. 특히, 40점 초과 점수에서는 미국·중국을 이어 한국 모델이 유일하게 포함됐다.모티프 2 영풍, 2분기 영업이익 15억...전분기 대비 제련소 가동률 하락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풍은 올해 2분기 연결 매출 8532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2%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다만 43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올 1분기보다는 흑자 폭이 크게 감소했다.업계에서는 직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후퇴한 이유를 석포제련소 가동률 하락에서 찾는다. 석포제련소 가동률은 올해 1분기 57.23%에서 2분기 51.7%로 하락했다. 지난해 연간 가동률 45.95%보다 반등한 수치지만, 당시엔 조업정지 조치 영향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영업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여기에 영풍 석포제련소는 최근 정부와 정치권 등에서 3 카카오 '카나나-2' 시리즈, 안정성 평가서 구글 젬마·알리바바 큐웬 제쳤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오픈소스로 공개한 경량 언어모델(SLM) '카나나2' 시리즈 안전성 평가 결과 두 모델 모두 유사 파라미터 규모의 주요 글로벌 모델 대비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카카오는 자체 구축한 'AI 안전성 평가 플랫폼'을 통해 지난 28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카나나-2-1.3B-Instruct', '카나나-2-3B-Instruct' 두 모델을 대상으로 유해성, 편향성 등을 측정했다. 이번 평가에는 AssurAI가 활용됐다. AssurAI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의 일환으로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KAIST, 카카오 등이 지난해 11월 공동 구축한 한국어 특화 안전성 벤치마크다. 총 35개 리스크 카테고리 내 9560건의 평가 항목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