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T, 개방의 힘… ‘T맵’ 월간 사용자 천만 돌파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01 17:44

SKT, 개방의 힘… ‘T맵’ 월간 사용자 천만 돌파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이 자사의 국내 대표 모바일 내비게이션인 ‘T맵(T map)’의 10월 한 달간 사용자가 1060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단일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로는 최초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1060만명은 월간 개별 사용자를 의미하는 수치인 ‘MAU(Monthly Active User)’ 기준으로, 단일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1,000만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로, T맵과 다른 내비게이션 서비스들의 MAU 격차는 3~4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됐다.

SK텔레콤은 국내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사용자 규모가 15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T맵은 전체 이용자의 70%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은 T맵의 월간 사용자에 대해 지난 7월19일 T맵 서비스를 KT와 LGU+, 알뜰폰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전면 개방을 결정한 후 100일 만의 결실로, 개방 직전인 6월의 MAU(741만) 대비 300만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플랫폼 개방의 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9월 MAU인 918만과 비교해서도 142만 정도가 급증한 것으로, 이는 추석연휴와 10월의 불꽃놀이축제, 단풍철을 지나며 다양한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해본 고객들이 최종적으로 T맵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SK텔레콤은 단순히 이용자가 증가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시간 교통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이는 다시금 이용자의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10월 MAU 가운데 150만 정도가 T맵의 개방을 기다려온 KT와 LGU+ 가입자들이었으며, 나머지는 SK텔레콤의 고객들로 T맵의 서비스 정확도 상승과 함께 T맵을 선택했다.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정교·정확해지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T맵이 14년 이상 쌓아온 교통정보 빅데이터가 맞물려 운전자들에게 항상 최적의 경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길안내와 검색 등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기본기능들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사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T맵 전면 개방과 함께 밝혔던 가입자 기반 확대 및 플랫폼화를 통한 생활가치/IoT플랫폼 및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전기차 사업 등 잠재적 미래성장사업 진입 기반 확보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국내 모바일 내비게이션 이용자의 70% 이상인을 의미하는 월 1000만 명의 사용자가 T맵을 선택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T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 6개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 달러 투자 삼성 6개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반도체·냉각·배터리 등 개별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등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는 29일 미국의 글로벌 투자 회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 이하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6년 6월 출범을 발표한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발전(기저·탄력 전원)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관련 인프라를 2 LS전선, 서버랙 안까지 전력 공급 포트폴리오 넓힌다 LS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버랙 내부에 들어가는 전력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대용량 전력을 서버랙 근처까지 보내는 '버스덕트'가 주력이었다면, 이제는 전력이 서버에 닿는 마지막 구간까지 제품군을 넓힌 것이다.이는 북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을 상대로 버스덕트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낸 경험을 발판 삼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시작부터 끝까지 맡겠다는 전략이다.버스덕트로 북미 빅테크 업체 공략LS전선은 LS머트리얼즈와 함께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 참가해 서버랙용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서버랙 내부 3 전차로 번 돈, 우주로…현대로템, 현대차 AI 품고 '항공우주 양산' 채비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로 쌓은 현금을 항공우주 사업에 다시 투입하고 있다. 전차 한 품목에 기대는 구조에서 벗어나 유도무기·우주발사체 엔진을 직접 만들어 파는 종합방산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은 이 구상을 실제 생산으로 옮기기 위한 첫 단계다. 연구개발 과제에 머물던 항공우주 사업을 양산 단계로 넘기려면 사고 위험이 큰 추진기관 공정부터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현대차 AI로 추진체 공정 자동화…'무주 기지' 도입 전현대로템은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