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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20, 북미시장 상륙…공격적 마케팅 전개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31 14:38

LG V20, 북미시장 상륙…공격적 마케팅 전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V20’를 미국, 캐나다 이동통신사들을 통해 출시하며 북미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V20’의 예약판매를 지난 7일부터 미국에서 이통사별로 시작해왔다. LG전자는 28일 ‘버라이즌’, ‘AT&T’, ‘티모바일’, ‘스프린트’ 등 미국 주요 이통사들을 통해 ‘V20’를 출시했다.

또, LG전자는 ‘V20’를 캐나다에도 출시하는 등 북미 유통망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LG전자가 ‘V 시리즈’를 미국 ‘스프린트’ 社와 캐나다에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미국에서 ‘V10’이 주목 받았던 비디오 성능을 ‘V20’에서도 강조하며 북미시장 맞춤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는 북미를 시작으로 홍콩, 대만, 중남미 등에 ‘V20’를 순차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V20’는 △비디오 △오디오 △내구성을 크게 강화한 전략 스마트폰이다.

‘V20’는 세계 최초로 전∙후면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사진 촬영 성능을 높였다. ‘동영상 전문가 모드’와 ‘흔들림 보정(Steady Record 2.0)’ 기능을 구현한 이 제품은 비디오 촬영 등 멀티미디어에 최적화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더불어, ‘V20’는 세계 최초로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해 오디오 성능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24비트 음질로 녹음 가능한 ‘고음질 녹음’과 음원을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모드’ 기능을 지원해 듣는 즐거움뿐 아니라 녹음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V20’는 특히 후면 커버로 항공기, 요트 등에 사용되는 알루미늄(AL6013) 소재를 채용하고, 충격에 강한 ‘실리콘-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상∙하단에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美 국방부 군사표준 규격인 ‘MIL-STD 810G’를 획득해 내구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미국 IT 유력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Android Authority)’는 “충격 흡수가 어려운 메탈을 사용하고도 내구성 테스트 결과 일부 스크래치를 제외하고 전혀 문제 없이 작동돼 놀라웠다”고 호평했다.

‘폰아레나(Phone Arena)’도 “LG가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것을 외관부터 알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LG전자 관계자는“‘V20’는 다른 어떤 모바일 기기보다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구현한다”며 “SNS에 동영상을 공유하기 좋아하는 미국 젊은 소비자들에게 ‘V20’의 ‘흔들림 보정’ 기능 등 비디오에 최적화한 성능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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