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T,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 개발 공모전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12 14:33

SKT,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 개발 공모전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 연동 가능한 신규 서비스 및 디바이스 개발을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월 31일 공개된 ‘누구’는 가족·친구·연인·비서 등 고객이 원하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SK텔레콤의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전용 기기에 대화하듯 말하면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수행한다. 고객은 ‘누구’를 통해 날씨, 일정 등 정보를 안내 받거나, 음악을 추천 받아 감상할 수 있다. 조명, TV 등 가전기기 제어도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서비스 개발 부문과 디바이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된다. SK텔레콤은 3개 팀을 선정해 총 2억원 규모의 공동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10월 21일 까지 이며, 참가신청은 개발자를 위한 상생협력 공간인 ‘T디벨로퍼스(T Developers)’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는 10월 25일까지 이뤄지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2차 PT 심사에 들어간다.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은 11월 2일이다.

SK텔레콤은 ‘T맵’, ‘T전화’ 등 플랫폼 서비스 진화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시한 ‘누구’ 또한 개방과 협업을 통해 대표 플랫폼 사업 중 하나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자사가 운영하는 기술협업 및 동반성장 영역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활용해 3rd Party와 상호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SK텔레콤은 내년 상반기 ‘누구’의 핵심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외부에 공개하고, ‘T디벨로퍼스’ 등 외부 개발자와의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누구’의 연계 서비스 개발을 공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누구’는 성장형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누구’는 음성인식 기술과 인공지능 핵심 기술인 딥러닝(Deep Learning)을 접목한 서비스로 데이터가 쌓일수록 스스로 진화한다. 3rd Party와의 연구개발 교류가 늘어날수록 서비스는 고도화되고 음성 인식률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박명순 미래기술원장은 “SK텔레콤은 2012년부터 인공지능, 음성인식, 언어이해 등 기반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인공지능 분야의 다양한 스타트업, 벤처,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 6개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 달러 투자 삼성 6개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반도체·냉각·배터리 등 개별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등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는 29일 미국의 글로벌 투자 회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 이하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6년 6월 출범을 발표한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발전(기저·탄력 전원)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관련 인프라를 2 LS전선, 서버랙 안까지 전력 공급 포트폴리오 넓힌다 LS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버랙 내부에 들어가는 전력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대용량 전력을 서버랙 근처까지 보내는 '버스덕트'가 주력이었다면, 이제는 전력이 서버에 닿는 마지막 구간까지 제품군을 넓힌 것이다.이는 북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을 상대로 버스덕트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낸 경험을 발판 삼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시작부터 끝까지 맡겠다는 전략이다.버스덕트로 북미 빅테크 업체 공략LS전선은 LS머트리얼즈와 함께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 참가해 서버랙용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서버랙 내부 3 전차로 번 돈, 우주로…현대로템, 현대차 AI 품고 '항공우주 양산' 채비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로 쌓은 현금을 항공우주 사업에 다시 투입하고 있다. 전차 한 품목에 기대는 구조에서 벗어나 유도무기·우주발사체 엔진을 직접 만들어 파는 종합방산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은 이 구상을 실제 생산으로 옮기기 위한 첫 단계다. 연구개발 과제에 머물던 항공우주 사업을 양산 단계로 넘기려면 사고 위험이 큰 추진기관 공정부터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현대차 AI로 추진체 공정 자동화…'무주 기지' 도입 전현대로템은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