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그린愛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 개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이 8월 3일부터 2박3일간 충북제천시 일대에서 ‘2016 신한그린愛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10년째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운영중인 본 캠프는 금년에도 청소년 150명, 대학생 30명이 참가하여 농촌 일손 돕기, 선물나눔,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원봉사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농촌 환경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단체생활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자연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환경자원봉사 캠프 외에도 ‘신한 어린이금융체험교실’,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행사’, ‘궁궐에서 1박2일’ 등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환경사진 공모전’,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 시스템 구축’, ‘보육시설 숲 가꾸기’ 등 환경 보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