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제 38대 협회장 선거에서 홍정용 후보가 37명으로 구성된 임원선출위원회의 다수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홍 회장은 동부제일병원장과 서울의대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병원협회에서는 보험이사, 사업위원장, 총무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홍 회장의 임기는 2년 간이다.
홍 회장은 “소통과 합의로 협상력이 강한 병원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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