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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에콰도르 지진피해 후원금 전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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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4 09:46

부산은행 에콰도르 지진피해 후원금 전달
[한국금융신문 부산=박민현 기자] BNK부산은행 코스모스회가 규모 7.8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남미의 에콰도르에 성금 미화 2만 5천달러를 전달했다.

부산은행 코스모스회는 1975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부산은행 임직원들이 만든 단체로 현재 약 1,700여명의 부산은행 직원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들은 매월 기부금을 모아 각종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성금은 에콰도르 지진피해 구호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콰도르 국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코스모스회 관계자는 “에콰도르는 6.25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운 물자지원국으로 이번 성금이 에콰도르 지진 피해를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아프리카의 에콰도르는 지난 4월 1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 이후 700여 차례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700여명의 사망자와 1만여 명의 부상자, 2만 6천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지역이다.

에콰도르 정부는 국가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 정부도 공식적으로 70만 달러를 긴급지원 하였으며, 부산광역시도 2일, 5만 달러를 지원했다. 유엔(UN)과 유럽연합(EU)을 비롯한 국제사회도 에콰도르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서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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