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주] 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4월 2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은 우리은행의 '우리스마트폰적금'이 연 2.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 정기적금(1년만기, 단리) 평균금리를 비교해보니 우리은행의 '우리스마트폰적금'이 연 2.2%로 수익률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세전이자율 기준으로 우대조건을 반영하지 않은 기본금리이며 정액적립방식을 적용했다.
2위 역시 우리은행 상품으로 '우리유후적금(12개월회전식)'(2.05%)이었다.

이어 3위와 4위는 각각 광주은행의 '스마트톡톡적금'(2%)과 우리은행의 '우리웰리치100적금'(1.95%)으로 집계됐다.

5위는 △수협은행 '더플러스정액적금'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퍼스트가계적금' △KEB하나은행 '행복Together적금으로 연 1.90%의 수익률로 나타났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