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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장애인 합동결혼식 지원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06 17:53

17년째 지원 중, 총 215쌍 부부가 혜택받아

△전라북도 신체장애인 합동결혼식 사진/사진제공=JB금융그룹

△전라북도 신체장애인 합동결혼식 사진/사진제공=JB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무료 결혼식을 지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사)전라북도신체장애인협회(회장 이일우)와 함께 6일 전주 노블레스 웨딩컨벤션에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제17회 전라북도신체장애인 합동결혼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함께 살고 있던 도내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라북도신체장애인협회 시?군 지부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선정된 12쌍의 장애인가정이 400여명의 하객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필요한 신랑?신부 예복(양복, 한복, 드레스 등), 예물, 신혼여행 비용은 전북은행과 전라북도신체장애인협회에서 전액 지원하였으며, 결혼식을 마친 12쌍의 장애인가정은 중국 북경으로 2박 3일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된다.

전북은행 오병진 부행장은 ‘결혼식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행복하고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에서는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행복한 추억, 가족사진‘, 'JB희망의 공부방’ 등의 장애인관련 사업을 전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17년 동안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된 합동결혼식을 통해 현재까지 총 215쌍의 장애인이 결혼식을 올렸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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