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에 가입한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이 3년간 무사고, 무교통법규위반, 무범칙금을 달성하고 재계약을 할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는 렌터카회사, 자동차담보대출 판매금융회사, 완성차업체 등이 이 보험에 가입할 경유 신규고객 유치 및 고객이탈 방지 등 새로운 마케팅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기존의 보험은 화재, 교통사고 및 신체상의 상해 발생 등 사고나 불행으로 인한 위험을 담보했다면, 이 상품은 할인혜택뿐 아니라 안전운전 및 준법의식 제고 등 공익상품으로 보험업계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