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앞서 농협인천본부는 지난해 4월 강화군에서 구제역 최초 발생시 방역초소 2개소 운영, 광역방제기 구입비용 지원(3200만원), 소독약 지원(3500만원), 살처분 농가 5000만원 지원, 강화관내 종교단체 230여곳에 발소독판 및 소독약 공급 등의 지원과 이동제한지역내의 우제류 가축 3607두(보상금액 16억8백만원)의 수매 및 대금을 신속히 농가에 지급한바 있으며 올해엔 7000만원 상당의 생석회 2600포/20kg 및 소독약 7085병, 290여개의 발소독판 등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김학현 본부장은 “비상방역 근무는 물론 인력과 장비, 소독약품 등 방역동원계획을 잘 수립, 구제역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이동제한지역내의 가축 수매와 대금을 신속히 처리해 피해농가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최승교 불은농협 조합장, 유도상 강화농협 조합장, 김학현 농협 인천본부장, 안덕수 강화군수, 최정근 농협 노조 인천본부장, 권영석 강화, 옹진 축협 조합장, 전경진 농협 강화군지부장.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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