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전계열사CEO, 그룹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350여명은 등촌동에 위치한 KBS 88체육관에서 설 연휴동안외롭게 생활하는 전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해 식료품 및 생필품 세트 3,300박스를 제작하는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자매결연 농촌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3,300포대를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국의 150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들고 외로운 이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이런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가 함께 마음을 나눈다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이하여 그룹 전계열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행사를 같은 날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11월과 12월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