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신한은행 임직원 1만3000여명 모두가 전사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연간 총 13만 시간(1인당 평균 약 10시간)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는 2009년 1인 5.7시간 대비 1.7배가 늘어난 수치이다.
이처럼 봉사활동 시간이 늘어난 것은 2004년 신한은행봉사단 발족 이후 꾸준하게 실시된 자원봉사 대축제, 임원자원봉사, 1문화재 1지킴이, 한평공원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신한은행의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는 믿음직한 은행으로써 책임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