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韓銀 기준금리 인하 은행권 예금금리 인하

정하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2-14 18:40

신한·우리 등 0.4%~1.0%포인트 내리기로

한국은행이 파격적으로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하함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인하하거나 이를 검토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15일부터 예금 금리를 최고 연 0.40%포인트에서 1.00%포인트 범위 내에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리인하 주요 내용은 1년제 파워맞춤 정기예금 금리(영업점장 전결 최고금리)를 6.60%에서 6.00%로 0.60%포인트 인하한다. 회전정기예금 1개월 금리는 4.75%에서 3.75%로 1.00%포인트 인하하며, 3개월 금리는 5.00%에서 4.60%로 0.40%포인트 인하한다.

또한 MMDA(개인/기업)도 3.60%에서 3.00%로 0.60%포인트 인하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인하는 내수부양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앞으로 시장금리는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향후 시장금리 동향에 따라 추가로 금리를 조정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도 상품별로 최고 연0.5%포인트에서 1.0%포인트의 범위 내에서 금리를 17일부터 인하한다. 금리인하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는 1년제의 경우 연 6.65%에서 6.15%로, 2년제의 경우 연 6.70%에서 연6.20%로 각각 0.50%포인트 내린다.

MMDA 영업점장 전결금리도 0.8%포인트 하향조정한다. 개인MMDA는 연 3.70%에서 연2.90%로, 기업MMDA는 연 3.60%에서 연2.80%로 조정된다. 두루두루 정기예금 적용금리는 1개월과 3개월 모두 각각 1.0%포인트 하향조정한다. 고단백 MMDA는 개인 1000만원 이상의 경우 연 3.80%에서 연3.00%로, 법인 1억원이상의 경우 연 3.80%에서 3.00%로 각각 0.8%포인트 내린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인하는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 및 금융시장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향후 시장금리 동향에 따라 추가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도 내부 조율을 통해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MTS 2026 성황리 개최…AI·블록체인 융합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분산신원인증(DID), 디지털미디어를 결합해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술·투자 교류의 장이 열렸다.AI 에이전트 기반 금융혁신부터 초지능 AI 시대의 보안 대응, 확장현실(XR) 산업의 해외 진출, 베트남 AI·클라우드 시장 공략까지 디지털 융합기술의 산업 적용과 사업화 전략이 폭넓게 논의됐다.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 DMTS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DMTS(Digital Media Tech Show) 2026'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AI·IT·블록체인 전문가와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K-Ventures VC, AI와 2 LS그룹, 임원 인사 단행…구본규 LS전선 사장 부회장 승진 LS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하며 '안정'을 택했다. 다만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올리고 신규 이사 선임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면서 세대교체도 함께 추진했다. 전력 호황에 힘입은 사상 최대 실적 흐름을 이어가면서 미래 준비에도 나서겠다는 포석이다.LS그룹은 5일 이사회를 열고 2027년 1월 1일자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 핵심은 조직 안정화다. LS는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켜 조직 변화를 최소화했다.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전력 사업 호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흐름을 유지해 시장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도다.동시에 신규 이사 선 3 문희석 캠코 상임이사, 리스크관리·자금회계 거친 ‘재무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신임 상임이사에 문희석 전 가계기획처장이 이름을 올렸다.문희석 이사는 리스크관리와 자금회계, 공공자산 공매를 두루 경험한 내부 출신이다. 직전까지 가계기획처장을 맡았던 그는 새출발기금과 새도약기금 실무 조직이 속한 가계지원부문을 총괄하게 됐다.캠코는 지난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문 전 가계기획처장을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5일부터 시작됐다. 새도약기금이 매입한 장기연체채권의 추가 소각을 앞둔 가운데, 대부업권의 협약 참여를 넓히고 채무조정 이후 재기 지원을 챙기는 것이 문 이사의 과제로 꼽힌다.리스크관리·온비드·자금회계 거쳐 가계지원 총괄로1970년생인 문 이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