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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라인 적금, 10만좌 돌파

정하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1-05 22:47

20~30대 고객 관심끌어 실적 대박
적립상품 출시이래 최단기간 기록

하나은행은 지난 9월 출시한 ‘하나S- 라인 적금’이 판매 36일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체중 감량시 금리를 우대(최고 연 6.3%)해 주는 적금 상품인‘S- 라인 적금’은 지난 4일 현재 10만 8531좌를 기록중이며 유치금액은 567억에 이르러 하루 평균 3천좌씩 판매되고 있다.

이는 ‘다이어트’라는 고객 라이프요소와 최근 주식시장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트렌드를 함께 상품에 반영해 20대 젊은층부터 30,40대 직장인에게 폭발적 관심을 끌게 했던것이 대박을 터트린 주요인이다.

한편 상품 가입 고객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결혼 직전 연령기(27~30세) 가입자가 10.5%로 제일 많았고, 자녀 출산 후 과거 몸매로 돌아가길 원하는 36~40세 연령대도 10.2%나 차지했다.

또 60대 이상 가입자도 상당해 다이어트에 대한 노년층의 관심도 과거에 비해 많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특히, 상품 추가금리 항목 중 친구와 함께 가입할 경우 0.2% 우대금리 주는 부분 있는데, 고객들이 혼자 다이어트를 하기보다는 함께 해야 효과가 높다고 생각해 친구를 소개하거나 함께 가입하는 경우가 65%를 넘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이 ‘금리는 높이고 체중은 줄이자’는 심플한 컨셉으로 기존 주력 상품인‘와인처럼 적금’실적을 뛰어넘어 하나은행 적금상품 출시이래 최단기간(36일) 10만좌 돌파 기록을 세웠다 ”고 말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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