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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뉴욕에 美현지 법인설립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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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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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은 미래에셋그룹의 해외네트워크 구축작업의 일환으로 9월 13일(현지시간) 뉴욕에 미국법인(법인장 공영국)을 설립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실제 미래에셋증권의 자회사인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법인장 이경영)으로부터 100% 출자를 통해 설립된 미국법인은 자본금 1000만달러(USD 10,000,000)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 ission)로부터 지난 13일 투자자문(Investment Advisory) 영업인가를 획득해 설립됐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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