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Private Banking 도곡’ 오픈

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14일 VIP고객 대상의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vate Banking 도곡’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프라이빗 뱅킹 도곡점은 본사 PB전략센터 직할로 운영하는 압구정에 이은 프라이빗 뱅킹 2호점으로 10억 원 이상의 VIP고객을 타겟으로 하며, 차별화된 일대일 재무상담과 특정 고객 성향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투자 전문가 그룹의 advisory service가 강점이다.

특히 프라이빗 뱅킹 영업센터는 CEO,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직 종사자, 스포츠 및 연예인 스타 등의 고객군으로 분류해 정기적으로 소규모 투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 단계 앞선 최고의 금융 서비스와 자산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스타 연예인 최수종과 이유리, 그리고 한국 아나운서 아카데미 대표이자 MBN 앵커인 오명석을 프라이빗 뱅킹 도곡의 명예 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