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천석 본부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신콘신주립대에서 MBA(경영학석사)를 취득한 인물.
이어 박 본부장은 전경련 조사부, 삼성생명 해외투자팀/ 채권운용팀/ 특별계정팀 및 삼성투신 SA 운용(Separate Account)을 거치는 동안 국내외 경제동향 및 합리적인 투자의사결정 기법에 근거한 자산운용으로 우수한 운용성과를 기록했다.
실제 지난 2006년부터 ING자산운용에서 채권운용을 총괄하면서 광범위한 자산운용역량과 노하우를 축적했다는 평가다.
신임 박천석 채권운용본부장은 "선진 채권운용 기법과 합리적인 투자전략으로 운용성과에 내실을 기하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로 위험을 감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