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실적이 이처럼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 달 8일 보금자리론 금리인상(0.25%p)을 앞두고 인상 전 금리를 적용 받으려는 수요가 몰린 데다 시중금리 불안으로 장기 고정금리상품에 대한 주택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택금융공사는 분석했다.
금융회사별 공급실적은 하나은행이 2316억원(39.8%)로 가장 많았고 국민은행 1126억원(19.3%), 우리은행 477억원(8.2%), 농협 366억원(6.3%), SC제일은행 362억원(6.2%), 삼성생명 256억원(4.4%) 등의 순이다.
관리자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