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금조달 구조상의 안정성 낮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1-31 07:15

한신정평가 평가연구소 최중기 연구원

자금조달 구조상의 안정성 낮아
“은행들은 저렴한 자금의 안정적인 조달은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든 상황으로 자금조달구조 변화 및 저마진 추세의 고착화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한신정평가 평가연구소 최중기 연구원〈사진〉은 최근 자금조달구조의 변화는 금융소비자들의 투자상품 선호현상에 따른 머니 무브 현상의 일환으로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변화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은행 경영 환경의 변화가 지속되면 은행 내부적으로는 유동성 및 수익성 측면의 부정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는 운용수익률 제고 압력 상승에 따른 자산건건성 측면의 위험확대가능성 또한 높아진다는 지적이다.

더 나아가 금융업 전체적으로는 조달과 운용간의 마진 획득을 기본적인 영업으로 하는 금융권역의 경영환경 또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유동성 위험과 관련해 국내 시중은행들은 단기적인 유동성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자산의 보호 정도와 자금조달 구조상의 안정성이 비교적 낮다는 것이다.

최 연구원은 “은행별로 자금조달 및 운용구조에 내재된 본원적인 유동성 위험의 정도와 자금조달구조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유동성 위험의 정도가 차별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자금조달 및 운용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대응 능력 확충이 지속돼야 한다”고 충고했다.

신용평가와 관련해 그는 “은행 자금조달구조의 안정성, 유동성 및 수익성은 은행의 신용위험을 판단하는 일부 요소에 불과하다”며 “최종적인 신용등급 도출에는 다양한 사업적, 재무적인 위험요인과 함께 은행 평가의 특수한 요소인 은행이 금융시스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위기 시 정부의 개입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MTS 2026 성황리 개최…AI·블록체인 융합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분산신원인증(DID), 디지털미디어를 결합해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술·투자 교류의 장이 열렸다.AI 에이전트 기반 금융혁신부터 초지능 AI 시대의 보안 대응, 확장현실(XR) 산업의 해외 진출, 베트남 AI·클라우드 시장 공략까지 디지털 융합기술의 산업 적용과 사업화 전략이 폭넓게 논의됐다.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 DMTS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DMTS(Digital Media Tech Show) 2026'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AI·IT·블록체인 전문가와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K-Ventures VC, AI와 2 LS그룹, 임원 인사 단행…구본규 LS전선 사장 부회장 승진 LS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하며 '안정'을 택했다. 다만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올리고 신규 이사 선임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면서 세대교체도 함께 추진했다. 전력 호황에 힘입은 사상 최대 실적 흐름을 이어가면서 미래 준비에도 나서겠다는 포석이다.LS그룹은 5일 이사회를 열고 2027년 1월 1일자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 핵심은 조직 안정화다. LS는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켜 조직 변화를 최소화했다.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전력 사업 호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흐름을 유지해 시장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도다.동시에 신규 이사 선 3 문희석 캠코 상임이사, 리스크관리·자금회계 거친 ‘재무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신임 상임이사에 문희석 전 가계기획처장이 이름을 올렸다.문희석 이사는 리스크관리와 자금회계, 공공자산 공매를 두루 경험한 내부 출신이다. 직전까지 가계기획처장을 맡았던 그는 새출발기금과 새도약기금 실무 조직이 속한 가계지원부문을 총괄하게 됐다.캠코는 지난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문 전 가계기획처장을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5일부터 시작됐다. 새도약기금이 매입한 장기연체채권의 추가 소각을 앞둔 가운데, 대부업권의 협약 참여를 넓히고 채무조정 이후 재기 지원을 챙기는 것이 문 이사의 과제로 꼽힌다.리스크관리·온비드·자금회계 거쳐 가계지원 총괄로1970년생인 문 이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