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협, 지역 농업인을 위한 최고의 농협

증평농협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명품브랜드화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증평군은 진천군과 청원군에 인접해 있으며 예부터 장뜰이란 명칭으로 넓은뜰, 맑은물을 자랑으로 여겨온 지역이다. 증평농협은 4400여명의 조합원을 가지고 있는 대규모농협으로 넓은 뜰과 맑은 물로 품질이 좋은 쌀을 생산해오고 있다.

특히, 증평농협은 잦은 비로 인해 쌀 생산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 주기 위해 공공비축 수매가격 보다도 높은 가격에 자체 산물벼를 수매해 실질적인 농가소득증대와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증평농협은 대고객서비스에도 고객서비스 우수 사무소로 선정되는 등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농촌 가정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증평농협은 농업인의 복지향상에도 힘써 대학생을 둔 50농가를 선정해 농가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학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짐을 덜어주는 등 농업인의 복지향상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이밖에 농산물 판매 확대 및 친환경농업육성, 책임경영 실현,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 전국에서 제일가는 농협으로 발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