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고배당주와 국채대비 높은 이자의 회사채에 투자함으로써 인컴(주식 배당소득 + 채권 이자소득)의 확대를 추구하고 있으며 일정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신탁재산의 30∼70%를 저평가 주식 및 우량 채권 등에 투자한다.
특히 주식 투자에 있어서는 배당을 고려한 장기투자로 펀더멘털이 우량하고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에 주로 투자하되 시장대비 높은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추구해 주가하락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높은 현금 흐름을 추구할 예정이다.
또 채권 부문에서는 저평가된 회사채에 투자, 높은 수익을 추구하며 국공채 및 특수채는 top -down 방식에 의한 듀레이션 및 sector 배분 위주로 운용한다. 스프레드가 높은 BBB급 회사채의 비중은 채권 운용자산의 50% 수준 이내로 유지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적립식의 경우 10만원, 거치식의 경우 100만원이며 환매 기간 90일 이후에는 환매수수료가 없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