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봉사활동은 한화증권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부터 소속 환아들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듣고 사내망을 통해 헌혈 봉사자를 모집해 이뤄진 것으로, 18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한화증권의 사회공헌 활동을 주관하고 있는 인사팀 전연하 팀장은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 환아 후원은 4월부터 새로 시작하게 된 아동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환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항암치료비 및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해 헌혈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