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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한미은행…하영구 행장 인터뷰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3-12 19:36

“Best Quality Bank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스무살은 한사람의 인생이 좌우되는 시기




“스무살이라는 시기의 마음가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좌우되는 것처럼 한미의 청년기 역시 세계기준에 맞는 Best Qu ality Bank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땀방울을 모을 것이다”

한미은행 창립 20주년을 맞아 하영구 행장은 ‘작지만 큰 은행’의 선장으로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분주한 모습이다. 또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선포하고 현실적인 비전 제시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신바람 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미은행과 함께 하는 행복은 은행과 한미은행을 아껴주는 고객이 함께 성장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나누는 것이라고 말하는 하 행장은 다른 은행과 차별화된 한미은행만의 강점은 결코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하 행장은 “한미은행은 명실공히 최고의 은행으로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는 프로 정신의 금융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다”며 “세계기준에 맞는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가진 은행으로 검증 받는 동시에 초우량의 자산 건전성과 자본건전성을 탄탄히 일구어왔다는 점, 이를 기반으로 한 우량 중견 기업고객군 확보를 자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수도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등 Best Quality 한미은행을 만들기 위해 매순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미은행은 지난 1983년 3월 16일 한미 합작은행으로 탄생, 자본금 300억원으로 업무를 개시해 그동안 외환위기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우량은행 이미지를 심어나갔다.

그 결과 중소기업지원 우수금융기관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칼라일·JP모건 컨소시엄을 최대 주주로 맞아 더욱 선진화된 경영구조를 확립했다.

최근에는 성공적인 DR 발행과 후순위채권 발행에 힘입어 BIS비율을 12.2%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하 행장은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한미은행 거래고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 행장은 “앞으로 Core Business의 내실있는 성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빈틈없는 리스크관리를 통해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또 영업기반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앞으로 목표추진전략을 달성하기 위해서 활력있는 조직문화의 정착을 이루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와 더불어 한미은행의 핵심고객을 위해 고객감동 서비스, 고객 욕구에 맞는 맞춤 서비스, 전문가에 의한 서비스 및 투자, 보험 상품 등 다양한 상품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2600억원, NIM(순이자마진) 3.24% 및 부실자산비율을 1%대로 낮추는 등의 경영성과를 보인 한미은행의 저력을 올해 다시 한 번 보여주겠다는 것이 하 행장의 의지다.

이런 뜻에서 하 행장은 “지난 20년간 변화를 주도해 온 자신감으로써 2003년에는 청년이 된 한미은행으로 거듭나겠다”며 “더욱 우량한 한미은행, 고객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은행,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 가는 은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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