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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점포장급 연수 기회 확대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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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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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28일 점포장급 직원 6명에 대해 서울대, 서강대 등의 고급관리자 과정에 파견하고 지난해 도입한 자기계발 휴가인력도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점포장급 직원에 대해 관리능력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연수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기계발 휴가는 점포장급 직원에 대해 6개월 동안 연봉의 70%를 지급, 어학연수, 배낭여행 등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기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상반기 4명에 이어 하반기에는 6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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