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꼬마화가 미술대회’ 개최

신한은행이 창립20주년을 기념해 27일부터 다음달 19까지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신한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대상 1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은 유치부 및 초등부 각 1명에게 30만원, 5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한 3점슛 농구대회, 월드컵 16강 기원 슛돌이 서바이벌 사격대회, 전래놀이 체험, 퀴즈대회, 가수 ‘바다새’와 함께하는 노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미술대회 입상자는 6월초 신한은행 홈페이지 게시 및 해당 학교장을 통해 상장 및 장학금이 수여되며 한국디자인 진흥원 제1 전시관에 수상작이 전시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회차별 160가족(4인 가족)씩 총 1280가족(5120명)이 모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