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4분기 경제성장률 1% 근접`-한은총재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0-11 14:03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3.4분기 경제성장률이 1%에 근접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전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회의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초 0.5% 수준으로 예상했던 3.4분기 경제 성장률이 1%에 근접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예상과 달리 지난 8월과 9월중 소비가 나아졌고 수출 감소폭도 둔화됐으며 생산 감소폭도 그리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전 총재는 금년중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해 `앞으로 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신용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이뤄질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 회복시기에 대해 `당초 올 3.4분기나 4.4분기중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회복 시기가 2분기 가량 늦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총재는 또 `예산배정과 집행에 시간이 걸리는데다 회계연도 마감이 석달밖에 남지 않은 만큼 효율적인 집행을 촉구하는 내용을 금통위 결정문안에 삽입했다`고 부연했다.

이와함께 현재 미국의 군사행동으로 빚어진 경제 상황은 정부가 마련한 비상계획상 첫 단계 수준에 머물러 있는 만큼 사태 진전을 지켜봐야하며 속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테러사태 이후 일부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은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한은 모두 문제점을 같이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총재는 콜금리 결정 시기를 전후해 한은 외부에서 나오는 발언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며 앞으로도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 마포나루 새우젓으로 김장 나눔…외국인 23명도 동참 외국인 참가자들이 마포나루 새우젓으로 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김장문화를 체험했다. 완성한 김치 385박스는 마포구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6일 오후 서울월드컵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외국인과 함께하는 새우젓 김장 담그기’에 참여해 외국인 참가자들과 김장 나눔에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외국인 23명과 서서울농협 관계자 등 모두 31명이 참여했다. 서서울농협은 배추 2000㎏과 앞치마 등을 후원했으며, 부녀회 회원들도 김장 작업을 도왔다.이날 유 구청장은 외국인 참가자들과 나란히 서서 배추에 양념을 버무렸다. 참가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전통 김 2 전국 새우젓 맛보고 마포의 옛 모습까지…'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개막 고을 사또로 변신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 참석해 전국 유명산지에서 올라온 새우젓 감별을 마치고 새우젓을 실은 황토돛배의 입항을 허가했다.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조선시대 한양의 젖줄이자 물산의 집산지였던 마포나루의 전통을 되살리는 축제다.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유명 산지의 새우젓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마포의 옛 풍경까지 돌아볼 수 있는 축제로 마포나루의 옛 모습을 재현한 퍼레이드부터 새우를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지역의 역사를 담은 전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는다.마포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 조 3 서울 한복판에 펼쳐진 바다 축제…동작구 노량진서 만드는 가을 추억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에서 도심 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 인기 가수 공연과 수산물 체험을 결합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동작구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노량진수산시장과 축구장 일대에서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수협노량진수산과 함께 마련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노량진, 서울의 바다가 되다’다.축제 첫날인 24일에는 중앙대 응원단 ‘후라씨’와 순수댄스컴퍼니, 히든싱어 3대장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6시 개막식 이후에는 김연자와 김현정, 임다운, 류원정 등이 참여하는 ‘BLUE SEA 콘서트’가 열린다.25일에는 노들가요제 수상자들이 출연하는 ‘노들에서 다시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