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는 상품은 채권형과 함께 주식을 10%이내에서 운용하는 안정형 펀드 두 종류며 판매금액은 4000억원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상품의 신탁보수를 일반펀드에 비해 인하해 0.5%이상을 고객에게 더 돌려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1년 경과시 자유롭게 해지 가능하며 세금 우대나 생계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또 6개월마다 고객들에게 신탁재산 운용내역의 개별통보를 의무화해 자산운용의 투명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기업은행은 덧붙였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