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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이틀째 상승세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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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5-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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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12일 주가는 4월 중 생산자가격 지수가 떨어져 금리상승의 우려를 완화한데다 제너럴 일렉트릭, 델 컴퓨터, AT&T 등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다.

델 컴퓨터의 경우 1.4분기 이익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이날 주가가 12%나 뛰는 등 첨단기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이 덕에 나스닥 지수는 0.84%가 오른 3529.07에 장을 막았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주가지수는 4월중 소매판매가 줄었다는 발표에 이어 다시 생산자물가지수가 낮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보합세를 보여 63.40포인트(0.6%)가 오른 10,609.37에 마감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은 0.93% 올라 폐장지수가 1420.96이었다. 이틀째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나스닥 지수는 여전히 7.5% 하락했으며 S&P 500 지수도 0.8% 떨어졌다. 반면 다우 지수는 소폭이나마 0.3% 올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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