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사이버보험의 최대문제는 개인정보 유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11 09:18

사이버 보험거래가 보편화될 때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개인정보의 유출`인 것으로 지적됐다.

보험상품 가운데는 자동차보험이나 여행관련 보험의 사이버 판매가 가장 빨리 정착될 것으로 예측됐다.

11일 보험개발원(원장 朴性昱)산하 보험연구소가 37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사이버 보험거래의 생활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개인정보의 유출`을 꼽은 보험사가 전체의 70%인 26개사에 이르렀다.

이밖에 `사이버 보험사기`(21개사) `보험약관에 관한 설명의무 불이행`(17개사)등이 뒤를 이었다.

5년후인 오는 2005년의 사이버보험 예상 판매비중에 대해서는 손해보험상품의 경우 자동차보험과 여행보험 등이 전체 판매실적의 50%를 넘어설 것으로 본 보험사가 전체의 절반가량 됐고 생명보험상품 중에는 건강보험과 사망보험의 사이버 판매비중이 10%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또 인터넷보험사업자의 설립가능성에 대한 물음에는 조사대상 보험사의 45.9%인 17개사가 `조만간 신규 진출 보험사업자가 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중소형사들이 인터넷 보험사업자로 변신케 될 것`으로 점친 회사도 35.1%인 13개사나 됐다.

보험상품 판매채널에 대해서는 37개사 중 31개사가 사이버 마케팅 등 신 판매채널 비중이 커질 것으로 내다본 반면 29개사는 기존 생활설계사(모집인)의 비중이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사이버 보험거래의 장애요인으로는 `인증이나 서명 등의 기준이 없다`(94.5%) `마케팅에 관한 지침이나 관행이 없다`(78.4%) `정보보안과 사행활 보호 문제`(77.5%) 등을 꼽았으나 `수익성이 없다`는 응답은 전체의 8.1%에 불과,사이버 보험판매가 수익성 제고에 큰 보탬에 될 것이라는 인식이 보험업계에 보편화돼있음을 반영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