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창립 10년차인 FY `99년 신설사 최고 수준인 30억원의 흑자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당초 예상보다 빠른 상반기에 이미 130억의 영업이익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이후 월말 마감을 거듭할수록 이익규모가 늘어나는 가운데 회계연도 마지막 달인 현재 약 600억원의 대규모 흑자가 예상되어 창립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축제의 자리가 된 것이다.
설립 초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되는 업계의 특성으로 대부분의 생보사는 영업개시 후 20여년 만에 흑자경영을 이루었고 이후 지속적인 흑자경영 기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신한생명은 설립 10년만에 생보업계 최단기, 최고 금액인 약 600억원의 흑자달성이 예상되어 본격적인 흑자경영 궤도진입과 중장기적 흑자경영 체제를 이룩함으로서 의미있는 창립기념일이 되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