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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은행 `토종영업` 박차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27 09:43

정기적인 전문 금융박람회로 육성

소비자의 금융정보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00국제금융박람회’가 오는 3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2000국제박람회추진위원회(INFEC)에서 주최하고 재정경제부를 비롯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등 금융관련 8개 협회가 후원하며 보스턴컨설팅그룹 인텔맥스 인터넷114가 기획파트너로 함께 참여한다.

추진위원회는 내실있는 행사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융전시행사와 컨퍼런스 전문 주최단체의 하나인 SHORE(Offshore Financial Service Exhibition & Co

nference)와 긴밀한 협조하에 행사를 기획해 해외투자기관과도 연계시킨다는 방침이다.

2000국제금융박람회는 전시행사를 중심으로 컨퍼런스 금융투자설명회 사이버박람회로 구성 진행된다. 참가 금융기관들은 소비자 지향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으며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신규 투자자 및 고객유치를 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 금융기관과의 국내투자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은 은행관 증권관 보험관 종금투신관 여신금융관 전자금융관 금융산업컨설팅관등으로 나뉘어 부문별 전 금융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추진위원회 김근태위원장은 2000국제금융박람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국내 금융권의 인프라 구축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자본의 국내 투자를 유도해 내는 연례적인 전문 금융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1차 마감일은 2월2일이며, 1차 마감전에 참가하는 업체에 한해서는 전시장 위치 선정 우선권에 대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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