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한재보험 해외영업 박차

이양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16 10:10

내년 7천3백만 달러 목표

대한재보험은 2000년 해외영업목표를 7천3백만달러로 설정하고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는 올 추정액보다 32.7% 늘린 것이다.

대한재보험은 그 첫단계로 중국 국영재보험사인 차이나리(China Re)의 2000년 중 해외 재보험 갱신계약의 8%를 확보했다. 이는 99년 실적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세계 유수 재보험사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다.

특히 중개사를 통하지 않는 두 회사간의 직접거래 비중이 커짐으로써 수익성 확보는 물론 양사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등 향후 거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대한재보험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 국영보험사에서만 1백만달러 이상의 보험료를 확보한 것을 계기로 내년에는 해외영업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대한재보험의 공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정책은 무엇보다 지난 1일 미국계 신용평가기관인 S&P사로부터 투자적격등급인 BBB-를 받은데 힘입은 바 크다.

이는 중국 차이나리의 최대지분 확보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게 대한재보험측의 주장이다. 이와 함께 중동 등 아시아지역 시장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박종원 사장은 지난 6월 중국 북경의 차이나리를 방문, 양사간 협력기반을 강화하고 중국전문가를 채용해 중국과의 교류확대를준비해왔다. 이는 지난 11월 중국의 WTO(세계무역기구) 가입방침 확정을 계기로 중국보험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