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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공과금 결제시장 속으로…

이동규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06 10:28

“R&D 투자.신사업분야 개척 주력”

- 회사 설립동기는

▲한양대에서 산업공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현대전자 맥슨전자등에서 정보통신 분야의 신규사업 계획업무을 맡아서 일한 경험이 바탕이 됐다. 국내부품산업이 취약해 부품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부품산업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88년 12월에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 차별화된 경영방식이 있다면

▲전원공급장치, 전자파흡수체, 진동모터, 충전기등의 전자부품은 최종 소비제품이 아니다. 따라서 주 수요처인 컴퓨터 제조업체나 정보통신 단말기 제조업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최초 제품개발 단계부터 부품개발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 만큼 기술개발 협력관계 구축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신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공동개발 및 인증을 통해 제조업체의 주문량에 따라 생산량이 결정되기 때문에 재료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장점이 있다. 수요처의 변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 주력제품의 시장현황은

▲금번 완공된 안산공장이 가동되면 월생산능력 70만대 규모의 세계 5대 SMPS 제조업체로 도약할 것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전자파 흡수체는 미국의 연방통신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현재는 전자파규제법안이 마련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관련 법안이 국회에 상정돼 있어 2천년대 법령이 시행되면 전자파 흡수 및 차단과 관련된 연구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전자파 흡수체의 시장규모는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매출신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앞으로 계획은

▲2천년대 종합정보통신 부품 전문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사업부문을 구분해 중점적으로 연구와 개발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신사업분야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전자부품산업의 미래는 기술개발 여하에 따라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업종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R&D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



이동규 기자 LL@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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