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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전산시스템 국제인증 추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30 14:23

대우그룹 12개사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방안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채권단은 대우통신에 대해 약 1천200억원의 부채를 출자로 전환해주기로 했다.

30일 금융감독위원회와 채권단에 따르면 대우통신 채권단은 이날 오전 채권단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채무 구조조정방안을 논의한다.

대우통신은 회계법인의 실사결과 ?차입금 2조4천억원중 앞으로 영업활동을 통해 감당 가능한 적정차입금은 약 1조4천억원 수준인 것으로 추산됐다.

따라서 채권단은 총 차입금중 적정차입금을 제외한 1조원의 부채에 대해 출자전환과 전환사채(CB) 인수 등의 채무조정을 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우선 기존 자본금(2천400억원)의 절반수준인 1천200억원 규모의 부채 를 출자로 전환함으로써 50%이상의 지분을 취득, 경영권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나머지 약 9천억원의 부채는 만기 5년짜리 CB로 전환하기로 했다.

적정차입금 1조4천억원에 대해서는 담보채권은 연 8∼10%, 무담보채권은 연 4∼5%의 금리를 적용해주기로 했다.

대우통신은 회계법인 실사결과 자산이 2조2천500억원, 부채가 3조1천800억원으로 부채가 자산보다 9천300억원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회계법인은 대우통신의 경우 청산을 전제로 한 자산가치보다 미래 수익력을 감안한 수익가치가 높게 나와 일부 부채의 출자전환을 포함한 채무조정을 淪?생존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정부와 채권단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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