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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캐릭터 무너크루,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18 12:04

21~24일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행사 참가…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무너크루 IP 활용한 미술작품 20여 종 및 굿즈 150여 종 전시·판매
LGU+ 자체 AI ‘익시(ixi)’가 창작한 무너 미술 작품 9종도 공개

LGU+ 무너크루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 사진=LGU+

LGU+ 무너크루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 사진=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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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 이하 LGU+)는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가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참가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캐릭터 알리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싱 기업들이 참여하는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로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이날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올해는 총 264개 기업이 68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무너는 당당한 MZ세대 K-직장인이라는 페르소나를 가진 LGU+ 대표 캐릭터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초년생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LGU+는 ‘무너크루’ IP를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관련 굿즈 판매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무너크루는 ▲발칙당돌한 사회초년생 K-직장인 무너 ▲왕년의 슈퍼스타 ‘홀맨’ ▲동묘의 패셔니스타 ‘아지’ 3종으로 구성된 캐릭터 크루다. 앞서 무너크루는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라이선싱 엑스포 한국공동관’ 모집 공모에서 한국 대표 IP로 선정돼 세계 최대 규모 IP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에 출품된 바 있다.

행사 부스에서는 유명 동서양 회화 작품을 패러디한 무너의 미술 작품과 신진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와의 콜라보 작품 등 미술 작품 20여 종을 전시하며 캐릭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LGU+는 이 자리에서 자체 AI 기술 ‘익시(ixi)’가 창작한 아트워크도 선보인다. 익시는 무너크루의 디자인 소스와 동서양 명화 등 1만 장이 넘는 데이터를 학습해 먹으로 극린 동양화풍 작품 ‘칼퇴의 검심 최종장’,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모티브로 한 유화 ‘노랑 무너 라이즈’ 등 각기 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 9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커스텀존에서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패션 아이템을 커스터마이징해 와펜을 만들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MD 굿즈존에서는 봉제인형, 문구류, 패션잡화 등 총 150여 종의 무너크루 굿즈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LGU+는 ▲인형탈 퍼레이드 ▲무너의 금고를 열어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B2B 고객 대상으로는 ▲굿즈 제작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등 후석 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상담존도 마련했다.

김다림 LGU+ IMC담당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를 통해 MZ세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무너를 활용한 다양한 B2B 사업 기회를 찾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도 고객경험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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