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1년 한국 GDP성장률 4%…1인당 국민소득 3만5168달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3 08:45

한은, '2021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4분기 성장률 1.2%…속보치보다 0.1%p↑
1인당 국민소득 미달러화 기준 전년비 10.3%↑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3.03)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3.03)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의 2021년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0%로 집계됐다.

또 2021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5000달러를 돌파했다.

3일 한국은행(총재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이 발표한 '2021년 4·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속보치 대비 0.1%p(포인트) 상향 수정된 수치다. 경제활동 별로는 서비스업(+0.1%p) 등이 상향 수정됐고, 지출항목 별로는 설비투자(-0.1%p) 등은 하향 수정된 반면 재화수출(+0.4%p) 등은 상향 수정됐다.

경제활동 별로 보면, 제조업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전기장비 등이 늘어 1.1% 성장했다.

건설업은 건물 및 토목 건설이 모두 늘어 2.4% 성장했다.

서비스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업, 문화 및 기타서비스업 등 대면서비스를 중심으로 1.4% 늘었다.

지출항목 별로는 민간소비는 내구재(승용차 등)는 줄었으나 숙박음식, 오락문화 등 서비스와 의류 등 준내구재가 늘어 1.6% 증가했다.

정부소비는 물건비,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1.3% 늘었다.

건설투자는 건물 및 토목 건설투자가 모두 늘어 2.9% 증가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줄어 0.7% 감소했다.

수출은 반도체,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5.0% 증가했고, 수입은 원유, 화학제품 등이 늘어 4.8% 늘었다.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3.03)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3.03)

이미지 확대보기
이에 따라 2021년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종합 집계됐다. 건설업이 감소를 지속했으나,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모두 증가로 전환한 영향이다.

지출항목별로는 건설투자가 감소를 이어갔으나 설비투자와 정부소비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수출과 민간소비가 증가 전환했다.

2021년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늘었으나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 무역손실 규모가 확대되면서 실질 GDP보다 낮은 3.5% 증가했다.

2021년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4024만7000원으로 전년대비 7.0% 늘었다. 미달러화 기준으로는 3만5168달러로 전년대비 10.3% 증가했다.

총저축률은 36.1%로 전년보다 0.2%p 상승했으나, 국내총투자율은 전년보다 0.2%p 하락한 31.5%를 기록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대비 2.3% 상승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진, 영업익 반등에도 차입 부담 확대…리스부채 1조 육박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차환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 26일 5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했다. 표면금리 연 4.55% 고정금리 이표채로 만기는 2028년 3월 26일이다.카카오페이증권이 주관을 맡은 이번 발행은 한진이 2025년 이후 발행한 사모채 중 가장 작은 규모다. 100억 원 미만은 2024년 6월 50억 원(116-3회) 발행 이후 처음이다. 7월 공모채와 신용등급(BBB+)이 같은 가운데 발행 규모가 작은 만큼 공모 대신 사모를 통한 소액 조달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영업익 상반기 22.8%↓…3분기 5.8% 반등한진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64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7억 원으로 22.8% 감 2 연말 앞둔 금투 CEO들…실적·모험자본·리스크 ‘삼중고’ 4분기 실적 마감과 내년 사업계획 수립이 맞물리면서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의 경영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올해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동시에 2027년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하지만,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내부통제 강화까지 요구받으면서 수익성과 위험 관리 사이에서 경영 판단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증시 거래 활성화에 따른 실적 개선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도 과제다. 위탁매매 수익에 기대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금융(IB)과 자산관리(WM), 트레이딩 등 사업 부문별 수익성을 점검하는 한편, 신규 사업의 성과와 위험을 따져 한정된 자본과 인력을 배분해야 하기 때문이다.29일 금융투자업계의 사업 환경을 종합 3 정부,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 추진…2030년까지 전 사업장 사외적립 의무화 정부가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활성화와 전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를 골자로 한 퇴직연금 개편에 나선다. 정부는 2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당정협의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으로 ‘퇴직연금 기능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2월 6일 노사정이 발표한 퇴직연금 관련 최초 공동선언을 구체화한 것이다.사외적립 의무화 단계적 추진…2030년 전면 확대퇴직급여 사외적립은 모든 사업장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정부는 퇴직연금 미도입 사업장 1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사정 합의를 거쳐 사외적립 의무화 방안을 마련했다.관련 법 개정안이 연내 국회를 통과할 경우 1년간의 준비 기간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