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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미국 투자은행 제퍼리스와 맞손 글로벌 시장 공략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8 11:09

해외투자자 대상 리서치·정보 제공
국내 주식투자 중개 서비스 예정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증권이 글로벌 투자은행 제퍼리스(Jefferies)와 해외고객 대상 국내주식 중개 서비스 및 리서치 부문 협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B증권은 제퍼리스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투자자에게 국내 금융시장과 상장기업에 대한 리서치 컨텐츠 및 매매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국내 금융시장과 상장기업에 대한 KB증권-제퍼리스 공동브랜드의 리서치 자료가 전 세계 기관 투자자들에 배포된다.

또 해외 컨퍼런스, 기업 NDR, 애널리스트 마케팅 등 다양한 대 고객 행사도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하기로 했다.

제퍼리스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은행으로 1962년 설립 후 2019년 글로벌 IB 매출 순위 9위의 업체로 성장해, 기업금융, 캐피탈마켓, 리서치, 자산운용 등 다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은 제퍼리스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 기반을 강화하고, 트레이딩 및 거래 프로세스를 선진화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영호 KB증권 홀세일부문장은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협업 기회를 창출하여 KB증권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IB 및 홀세일부문의 경쟁력을 활용, 제퍼리스와의 협업 영역을 해외 주식/파생상품 중개, 해외 IPO(기업공개)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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