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석헌 원장 "금융시장 불안 진정시까지 일일점검체제 가동"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7 13:53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 자료사진= 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 자료사진=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요인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금융시장 불안이 진정될 때까지 일일 점검체제를 운영하도록 지시했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윤석헌 원장은 이날 오전 임원회의를 통해 “WHO의 팬데믹 선언을 기점으로 미국 증시가 고점 대비 32%까지 폭락하고 국제유가가 급락하는 등 시장상황이 크게 악화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선언을 기점으로 미국 증시는 고점 대비 32% 폭락한 상태다. 국제유가도 지난해 말 배럴당 61달러에서 현재 2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특히 미국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기준금리를 모두 1.5%포인트 인하했지만 시장 불안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윤 원장은 “현재 세계경제 전체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당초 예상보다 장기·심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금융부문이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와 관련, 각 부서가 현재 상황의 위중함을 인식하고 위기관리 강화와 시장변동성 완화, 신용경색 방지 관점에서 과감하고 창의적인 대책을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지원이 은행・보험권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도 “아직 현장의 체감도는 낮은 상황인 만큼 앞으로도 금융지원방안을 내실 있고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토스증권·넥스트증권, 해외주식 기술 반출 공방…경찰 수사서 엇갈린 판단 토스증권과 넥스트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 관련 기술 반출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인 가운데 경찰이 전직 개발자와 넥스트증권 측에 엇갈린 판단을 내렸다.토스증권은 전직 개발자의 소스코드 반출과 넥스트증권 측의 기술 활용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전직 개발자 1명에 대해서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송치했으며, 넥스트증권과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이번 사건은 증권업계에서 개발 인력의 이동과 핵심 기술의 보호, 영업비밀 관리 문제가 맞물린 사례란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이 분쟁의 중심에 놓이면서 증권사 간 기술 경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업비밀 침해 2 마포구, 저연차 공무원 경미한 실수 교육·봉사로 대체 서울 마포구가 저연차 공무원의 경미한 업무상 실수에 대해 주의·훈계 처분 대신 교육이나 봉사활동으로 대체하는 제도를 시행한다.마포구는 임용 5년 미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업무 경험이 부족한 신규 공무원이 실수로 인한 처분 부담을 덜고,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이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제도 적용 대상은 임용 5년 미만 공무원 가운데 자체감사에서 주의 또는 훈계 처분을 받은 직원이다. 대체처분은 1회에 한해 허용된다. 다만 동일한 감사에서 여러 건의 처분을 받았다면 교육이나 봉사활동 한 번으로 대체할 수 있다.금품수수 등 청렴의무 위반과 복무점검 위반 3 동작구,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주요 사업 예산 확보 논의 동작구가 민선 9기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협력에 나섰다.동작구는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동작갑·을 지역위원회와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오전 9시 동작갑 지역위원회, 오전 11시 30분 동작을 지역위원회와 각각 진행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과 최기일 동작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요 당직자, 구청 공무원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동작구의 주요 사업 추진과 국·시비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동작갑 지역에서는 ▲용양봉저정 일대 한강타워 건립 ▲노량진 청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