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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AI 활용 가로막는 규제 정비·혁신 지원” [금융당국 AI 정책 방향]
금융당국은 전자금융 감독규정 정비를 시작으로 금융 보안 선진화에 나선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사이버 위협의 진화 속에서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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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장 “경영·업무에 AI 80% 활용…소비자 상담 최우선”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금융과 인공지능(AI) 접목으로 인간과 기계 간 협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은행 경영과 업무에 대한 AI 활용 비중은 50~80% 수준을 희망했다. AI 활용과 투자 계획이 큰 분야로는 챗봇...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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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AI 트랜스포메이션 선두 주자 목표”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올해는 기존 AI 기술 적용 외에도 생성형 AI 기술을 행내 비즈니스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관련 서면 인터뷰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업무 ...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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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초개인화 서비스…AI 멀티 채널 고도화”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초개인화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AI 기반 멀티 채널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관련 서면 인터뷰를 통해 AI를 사업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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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금융산업 특화 거대언어모형 구축”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하나은행은 “금융산업에 특화된 거대언어모형(LLM)을 만들어 손님의 니즈와 페인 포인트를 세밀히 파악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관련 서면 인터뷰...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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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초개인화 서비스…고난도 업무 AI 활용”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AI로 단순 업무는 자동화해 대체하고, 고난도 업무는 지능화된 툴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AI 뱅커’ 구현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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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책임감 있는 AI 사용으로 신뢰 확보”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이점이 발생함과 동시에 개인정보 보안 등 내재된 위험성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앞으로 AI 활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행장은 최...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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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순익 제고 성장에 역점…자본비율 관리 과제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④]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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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회장, 29일 'DLF 징계 취소소송' 2심 선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징계 취소 행정소송 항소심 결론이 오는 29일 나온다. 앞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 중징계에 불복해 제기한 비슷한 소송에...
2024-02-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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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은행장, ‘선한 영향력’ 확대 목표 상생 프로젝트 [ESG 앞장서는 4대 시중은행]
신한은행은 그룹 2025 ESG 중기 전략에 기반한 ‘L.E.A.D ESG’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점차 강화되는 ESG 공시와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급성장하는 ESG 금융을 지속가능한 성장의 모멘텀으로 활...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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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은행장, 이자 지원·일자리 연결로 동반 성장 [ESG 앞장서는 4대 시중은행]
KB국민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미션으로 내걸고 ‘ESG STAR’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사회 책임 경영 및 좋은 지배구조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와 고객 신뢰 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ESG STAR 전...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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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자산·수익 늘려 순익도 개선…상생비용 극복 구상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③ 신한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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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농협은행장, ‘기업금융 전문가’ RM 1000명 양성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기업금융 전문가를 집중 육성해 기업금융 영업 역량을 끌어올린다. 매년 100여명 이상의 기업금융전문역(RM)을 양성해 기업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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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4.3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
2024-02-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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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4.3% ‘코드K 자유적금’…7% 이자 상품 주목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감...
2024-02-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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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7%…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
2024-02-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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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8%…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8일 금...
2024-02-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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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기술 배우자”…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계열사 CEO 이끌고 스페인 간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이달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인공지능(AI)·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
2024-02-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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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號 농협금융, 비이자이익 증가 힘입어 순이익 ‘2.2조’ 선방 [금융사 2023 실적]
NH농협금융그룹(회장 이석준)이 지난해 2조23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보험·캐피탈·저축은행 등 자회사 실적이 역성장한 데다 선제적 충당금을 2조원 규모로 적립했지만 비이자이익이 ...
2024-0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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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아야 이득”…금융지주 주가 뛰자 글로벌 사모펀드 차익실현 나섰다 [금융이슈 줌인]
국내 금융주에 투자한 사모투자펀드(PEF)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매각하고 있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대표적인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으로 꼽히는 주요 금융지주 주가가 급등하자 차...
2024-0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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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순이익 역성장에도 주주환원 강화 잰걸음 [금융이슈 줌인]
4대 금융지주가 주당배당금을 늘리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를 확대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충당금 등 비용 부담 여파로 대체로 부진한 수준에 그쳤지만 총주주환원율은 30%대...
2024-02-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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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시스템 실패시 CEO가 책임…‘책무구조도’ 도입, 달라지는 점은 [금융이슈 줌인]
불완전 판매와 횡령 등 각종 금융사고가 터진 금융권에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부여하는 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가 오는 7월 시행된다. 금융회사 임원은 본인 소관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 관리의무를 부여...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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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디지털 신사업 전략 조정 ‘AI’ 활용 힘주고 ‘메타버스’는 신중
디지털 신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메타버스에서 인공지능(AI)으로 전략적 비중을 옮기고 있다. 정 행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시장 분위기가 위축된 메타버스사업은 신중한 접근 전략을...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