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DL이앤씨, 신재생·도시정비·입찰기술실 등 조직개편 속도 [건설사 수익성 개선①]
국내 건설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사업부를 ▲U&I사업부(건축·토목) ▲개발주택사업부 ▲하...
2025-04-01 화요일 | 한상현 기자
GS건설, 선별 수주 전략으로 내실강화…통신판매업 신사업 추가
"선별적 수주 전략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혁신을 더해 건...
2025-03-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건설사 CEO 연봉 1위 윤영준 前 현대건설 대표…13% 늘린 삼성·26% 감액 GS
지난해 국내 주요 상장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윤영준 전(前) 현대건설 대표이사였다. 퇴직소득을 포함해 45억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불황으로 건설사들이 잇따...
2025-03-25 화요일 | 한상현 기자
GS건설, 공동주택 하자 5년간 최다…최근 6개월은 한화
최근 5년간 공동주택(아파트·오피스텔)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GS건설로 나타났다. 최근 6개월 기준으론 한화 건설부문이 가장 많았다. 전체 가구 수 대비 하자 비율은 삼도종합건설이 가장 높았다.2...
2025-03-24 월요일 | 한상현 기자
GS건설,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5’ 동참
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계최대 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5’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어스아워(Earth Hour)’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가 주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기후...
2025-03-21 금요일 | 한상현 기자
'불황에도 주주환원'…삼성·현대·DL·GS건설, 배당·자사주 매입 지속
국내 상장 건설사들이 건설업황 침체에도 주주환원 정책을 우선시하며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투자 자산 유출을 막고 장기적인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8일 건설업계와 ...
2025-03-18 화요일 | 한상현 기자
'4위 도약' GS엘리베이터, '자이엘리베이터'로 재탄생
GS엘리베이터가 자이(Xi)엘리베이터로 새로 태어난다. 작년 10월 GS건설이 사모펀드 제네시스에센드 유한회사(이하 제네시스PE)에 지분 절반 이상을 넘기며 손바뀜이 일어난 이후 선보이는 첫 공식 행보다. 18일 GS엘...
2025-03-1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건설·GS건설 컨소시엄, 상계5구역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은 GS건설과 함께 7094억원 규모의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롯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7층, 21개동 규모의 아파트 2016가구와 부대복리...
2025-03-16 일요일 | 한상현 기자
GS건설, 인재 육성 프로그램 개편…미래 성장 동력 확보
GS건설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5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GS건설은 지난해 건설회사의 핵심인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
2025-03-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AI 공사 메뉴얼 ‘자이북’ 개발…“디지털 혁신 통해 품질 강화”
GS건설이 AI를 활용,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을 개발, 건설현장의 디지털화에 나선다.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Xi-Book(자이북)’은 5000페이지가 넘는 GS건설의 주택 공...
2025-03-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건설사 새 먹거리는 수소? 삼성·현대·GS건설 등 3월 주총 주요 안건 살펴보니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수소 사업, 통신판매중개업 등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가한다. 건설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025-03-07 금요일 | 한상현 기자
GS건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GS건설은 허윤홍 대표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환...
2025-03-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올해 정비사업 순위 GS·삼성·포스코 순…현대건설 바짝 '추격'
연초부터 GS건설,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사들이 재건축 사업 수주에 속속 성공하며 정비사업 시장에서 순항하는 모습이다. 6년 연속 정비사업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도 내달 입찰이 마무리되는 개포주공 6·...
2025-02-18 화요일 | 한상현 기자
현대·대우·GS·롯데건설, 미래 먹거리로 ‘시니어 주택사업’ 드라이브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건설사들이 시니어 주택사업에 드라이브를 걸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필요성이 커진 건설업계는 시니어 사업의 성장...
2025-02-14 금요일 | 한상현 기자
현대·GS-롯데·SK에코 등 대형사 컨소, 얼어붙은 분양시장서 '온기’
최근 대형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지를 분양하는 방법으로 리스크를 낮추고 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환율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수입 가격 상승이 건설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2025-02-13 목요일 | 한상현 기자
GS건설-LX하우시스,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 기술 개발에 ‘맞손’
GS건설이 국내 건축자재 대표기업인 LX하우시스와 손잡고 공동주택 층간소음 줄이기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GS건설은 12일 GS건설 조성한 부사장(CTO)와 LX하우시스 강성철 전무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2025-02-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GS·현대ENG, 공공재개발까지 노크…사업성 살펴보니
건설업 침체가 이어지면서 대형건설사들이 ‘공공재개발’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공공재개발 사업은 특성상 사업성이 낮아 중소 건설업체가 주로 담당해 왔다. 다만 최근 정부가 공공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속도감...
2025-02-12 수요일 | 한상현 기자
GS건설, '메이플자이' 조합에 두 번째 공사비 인상 요구…왜?
올해 6월 입주를 앞둔 재건축 단지인 서울 서초구 신반포4지구(메이플자이)에서 수천억 원대의 공사비 갈등이 불거지며 조합과 시공사가 법정에서 다투게 됐다. 11일 GS건설 측에 따르면, 회사는 서초구 '신반포...
2025-02-1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흑자전환
GS건설은 5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 8638억원, 영업이익 2862억원, 신규수주 19조 9100억원의 2024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
2025-02-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新주거라인 충남 아산에 '자이 타운' 조성한다
충남 아산이 인구 4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출생아 수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비수도권 경제를 견인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 투자가 잇따르면서 탄탄한 수요층이 형성됨에 따라, 수도권과...
2025-02-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1월 서울·부산서 수주…허윤홍 리뉴얼 효과 ‘톡톡’
GS건설이 연초부터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에 입성해 눈길을 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 사업과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 사업을 동시에 수주했다. 앞...
2025-01-2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
GS건설은 16일 부산시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에 박형준 부산시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
2025-01-1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 1위…10대 건설사 모두 1조 클럽 달성
최근 경기 침체 속에서도 10대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원 이상을 달성했다. 사업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선별수주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건축·재개발 조합들도 건설사의 상황을 이해...
2024-12-2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