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조 ‘쿠팡 천하’가 위태롭다?…네이버와 다이소의 진격
네이버와 다이소가 지난해 유통업계 최초로 41조 매출을 낸 쿠팡을 위협하고 있다. 익일배송과 당일배송 등 세분화된 배송 서비스로 쿠팡에 맞불을 놨다. 동시에 네이버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쇼핑 추...
2025-03-1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배달앱 새 시대’ 배민 vs 쿠팡이츠, 1위 뺏느냐 뺏기느냐 [주목 이 기업]
배달앱 경쟁이 하루 이틀 일은 아니지만 올해는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독보적 1위였던 배달의민족과 3위에서 2위로 올라선 쿠팡이츠의 격차가 점점 좁혀지면서다. 배민의 성장세는 점점 꺾이고, 쿠팡이츠...
2025-03-1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급한 불 끈다’ MBK 김병주, 사재출연 약속 “소상공인에 먼저”
사모펀드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16일 사재출연 의사를 밝혔다. 홈플러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김병주 회장에 대한 책임론이 지속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MBK파트너스는 ...
2025-03-16 일요일 | 박슬기 기자
억울하다던 홈플러스의 거짓말, 김광일·조주연이 밝힌 해법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인지 시기와 관련해 말을 바꾸면서 비판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위기일수록 모두에게 신뢰를 줘야 하는 상황에서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서다. 김광...
2025-03-1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 2025년 KBO 리그 공식 행사 협력 업무협약 체결
롯데지주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사단법인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2025년 KBO 리그 공식 행사 개최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
2025-03-1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 ‘전전긍긍’…MBK, 회생절차로 탕감 노리나
금융투자업계를 중심으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기습적으로 한 데는 “4조원에 달하는 리스부채와 임대료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2025-03-1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장] 무신사 스튜디오, ‘K-패션의 메카’ 동대문에 자리잡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가 동대문종합시장에 신규지점을 오픈했다. 2023년 신당점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지점으로, ‘K-패션의 메카’ 동대문에 터를 잡고 패션...
2025-03-1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몰랐다더니…공시 사흘 전 알았다? ‘진실공방 점입가경’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에 결정적 계기가 됐던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하락 인지 시기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는 신용등급 공시 하루 전날인 지난달 27일 하락할 것이라 통보받았다고 밝혔지만 사실은 그...
2025-03-1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엎친 데 덮친 격” 홈플러스, ‘앵콜 홈플런’에 ‘김수현 논란’ 찬물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가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홈플런’을 마치자마자 ‘앵콜 홈플런’ 행사를 개최한다. 추가적인 대규모 행사를 통해 현금 유입액을 늘리기 위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엎...
2025-03-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신영증권과 진실공방…“단기채 발행 전에 신용등급 하락 몰랐다”
신영증권 등 증권사 연대가 홈플러스를 상대로 형사고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홈플러스는 “신영증권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홈플러스와 신영증권의 진실공방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2025-03-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배민, ‘픽업 서비스’ 활성화 시동…포장 중개 수수료 6.8% 부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기존 포장 주문을 ‘픽업’으로 리브랜딩하고,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앱 개편 및 연간 약 300억원 규모의 마케팅 프로모션 투자로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2025-03-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네이버, AI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오픈…‘AI 커머스’ 시대 열렸다
네이버가 자체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 상품 추천 기술을 탑재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12일 출시했다. iOS버전은 곧 출시 예정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네이버가 개발한 하이퍼클로바X를 기...
2025-03-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파이브가이즈 6호점, 14일 갤러리아 광교 오픈 ‘세계 최초 아쿠아리움 접목’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에프지코리아는 갤러리아 광교에 ‘파이브가이즈 광교’를 14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이브가이즈 광교’는 국내 여섯 번째 매장이자 갤러리아백화점의 첫...
2025-03-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김상현 부회장, 한경협 서비스산업위원회 초대 위원장 취임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이하, 서비스산업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취임했다. 1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김상현 부회장은 2022년부터 롯...
2025-03-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아워홈 품은 김동선…한화푸드테크 수장 교체 ‘F&B신사업 전문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 한화푸드테크가 신임 대표로 조용기 F&B혁신실장을 선임했다. 지난달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단체급식업체 아워홈을 인수한 뒤 처음으로 이뤄진 인사다. 푸...
2025-03-1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당좌계좌 정지·협력사 납품·대금 지급 논란에 답하다
홈플러스가 자사를 둘러싼 여러 가지 논란이 지속되자 이에 대한 답을 내놨다. 어음부도로 인한 당좌계좌 정지, 협력사 납품 관련, CP·전단채 및 매입채무유동화, 대금지급 관련이 주된 내용이다. 홈플러스는 1...
2025-03-1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증권사 고발 검토에…홈플러스 “MBK 인수 전부터 CP·ABSTB 발행”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후폭풍이 커지면서 신영증권 등 증권업계에서는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를 상대로 형사고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와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해명에...
2025-03-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타사보다 긴 정산주기’ 홈플러스, ‘제2의 티메프’ 악몽 반복?
‘제2의 티메프 사태’가 현실화 될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하거나 정산이 늦어질 수 있다는 납품사들의 걱정 때문이다. 특히 홈플러스의 정산주기가 타사보다 길고, 대금 지...
2025-03-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센트럴시티, ‘시티’ 떼고 사명변경…종합 부동산 개발회사 도약
㈜신세계의 자회사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종합부동산개발회사로 관련 사업을 더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센트럴시티는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신...
2025-03-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소노인터내셔널, 봄맞이 여행 프로모션 ‘소노 세일 페스타’ 진행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다가온 봄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여행 니즈를 충족시킬 ‘소노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노 세일 페스타’는 여행의 개별 콘셉트에...
2025-03-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이랜드그룹, 서류·면접·PT 없이 핵심 리더 선발···‘3무(無) 공개모집’ 도입
이랜드그룹이 조직을 이끌 핵심 리더를 서류·면접·PT(프레젠테이션) 없이 선발하는 ‘3무(無) 공개모집’을 전격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채용 방식에서는 ▲서류 ▲면접 ▲PT(프레젠테이션) 등의 전형을...
2025-03-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1위’가 가까워진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약 30년간 ‘한 우물’만 판 편의점 전문가다. 커뮤니케이션부터 인사, 총무, 영업까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BGF맨’이기도 하다.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그는 부...
2025-03-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기업가치 0원? 잘못된 주장…신용등급 하락 예상못해”
홈플러스는 9일 기업 회생 과정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상품을 매장과 온라인에서 현금 판매하기 때문에 대규모 외상매출채권이 존...
2025-03-09 일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