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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 창립 59주년 기념
대한화재(대표이사 이영동)는 20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본사 20층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거행했다. 대한화재 이영동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 경영목표인 거수목표 5500억원, 당기순이익 130억원을 반드시 시현해 ‘내실있는 강한 회사’로 거듭나 대한화재 100년 역사를 향해 매진하자"고 말했다. 이영동 사장은 "대한...
2004-05-20 목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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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신탁 이준길 부사장
올해 당기순이익 120억 목표“아직 개척되지 않은 시장이 많이 있기 때문에, 시장 확대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KB 부동산 신탁 이준길 부사장〈사진〉의 말이다. KB 부동산 신탁은 올해 당기 순이익 목표를 지난해 104억에서 16억 증가한 120억으로 잡았다. 물론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돼 영업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
2004-05-19 수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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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지식과 경쟁사 정보”가 성패 좌우
FP(Financial Planner)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는 법률 및 세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쟁사 상품에 대한 정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각 생보사들의 FP(12명)을 대상으로 ‘신문 매체가 FP들에게 제공했으면 하는 정보’에 대해 F.G.I(Focus Group Interview) 를 실시한 결과 7명의 FP들이 세법 등 업무관련 법령...
2004-05-16 일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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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정기홍 사장[CEO 초대석]
직원역량 극대화 위해 신바람조직 만들 터고객제안제도 도입 신상품개발에 전력“지난 5년이 위기 탈출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세계적인 초일류 보증기관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정기홍 서울보증보험 사장〈사진〉은 지난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04년 한 해에는 국민과 정부로부터의 신뢰를 회복하고 보...
2004-05-16 일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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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손해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건에 대한 현장 실사를 강화하고, 보상 및 금전 취급 업무에서 3년 이상 종사한 장기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순환 보직제를 시행하는 등 금융사고에 관련된 내부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손해 보험 협회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손해보험사 상임감사 및 감사실장 연석회의’를 열고 갈수록 지능...
2004-05-16 일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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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도대상을 통해 바라본 FP세상
한해 동안 열연한 영화배우에게 대종상이, 열심히 활동한 언론인에게 퓰리쳐상이 주어진다면, 한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 좋은 실적을 거둔 보험 FP들에게는 ‘연도대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회계연도가 마감되고 수상자가 정리될 즈음인 봄마다 개최되는 보험사들의 연도대상 시상식은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선 화합의 장이요...
2004-05-16 일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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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스튜어트 솔로몬 사장-‘FY 2004 외국계 생보사’경영전략 CEO에게 듣는다 (4)
선진형 보험상품 출시로 시장확대 전략‘차별화·선진화·전문화’ 마케팅전략 제시외국계 보험사들은 차별화된 전략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한국 보험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그 중에서도 메트라이프 생명은 ‘변액 유니버셜 보험’ 을 국내에 도입,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의 필요에 따른 보험의 트렌드를 주도해 눈길...
2004-05-12 수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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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세일즈 지존 - 푸르덴셜생명 아름지점 권효곤 Executive LP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이 가장 큰 경쟁력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들을 때 그들만의 노하우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 하고, 또 많이 물어본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듣다 보면 우리는 한 가지 공통점을 느끼게 된다. 성공에는 왕도가 없으며, 우리는 이미 그 정답을 알고 있다는 것. ...
2004-05-12 수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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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 2004 외국계 생보사’경영전략 CEO에게 듣는다 <3>뉴욕생명 린든 맥멀린 사장
‘전문설계사 조직의 체계적 확대’에 역점‘재정적 안정·성실·인본주의’ 핵심 가치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 국내 보험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외국계 생보사들의 경영 전략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FY2004, 외국계 생보사 경영전략 - CEO에게 듣는다’ 그 ...
2004-05-09 일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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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손보사 수익경영에 초점
중소형 손보사들이 수익경영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회기(2003.4~2004.3)에 50~60억원대의 당기순익을 기록한 대한, 신동아화재 등 일부 손보사들은 이번 회기에 100억원대의 순이익 목표로 경영전략을 수립했다.먼저 지난 회기에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흑자 전환에 성공한 신동...
2004-05-09 일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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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세일즈 지존 - AIG 생명 황윤성 Sales Manager
매번 수능 시험이 끝날 때 쯤이면 전국에서 수석한 학생들과의 인터뷰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학생들이 천편일률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학원, 과외 멀리하고 교과서에 충실해서 열심히 했을 뿐이에요” 보험왕이 되고, 그 소감을 밝히거나 인터뷰를 하게 되는 자리에서도 사람들은 이와 비슷하게 늘 천편일률적인 말을...
2004-05-09 일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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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 2004 외국계 생보사’경영전략 -CEO 에게 듣는다
“장기적 안목에 의한 철저한 경영”2004슬로건 ‘자신을 이기는 진정한 프로’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외국계 생보사들의 놀라운 성장률은 주목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부실 국내사를 인수하지 않고 순수하게 국내 시장에서 성장한 첫 토착 외국계 생보사인 ING생명은 당초 2005년을 목표로 잡고 있었던 업계 내 5...
2004-05-05 수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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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車 보험 영업 적자 ‘눈덩이’
x27일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등 자구노력 상위 손보사 내달부터 보험료 2~3% 인상자동차보험의 사업비구조 악화와 손해율 증가 등으로 손해보험사(이하 손보사)들의 영업손실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 범위요율을 재조정하는 방식으로 보험료 인상에 착수했다.■ ...
2004-05-05 수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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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 2004 외국계 생보사’경영전략 CEO에게 듣는다 <1>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보험 업계 전반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 외국계 생보사들은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 빅3 생보사의 시장 점유율이 5년 전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외국계 생보사들은 99년 외환위기 직후 1.01%였던 시장 점유율을 10배 이상 끌어올렸다. 외국계 생보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국내 보험 영업...
2004-05-02 일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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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보 재보험 출재 논란
교보자동차보험이 고객들로부터 받은 위험보험료 중 30% 이상을 재보험에 출재한 사실을 놓고 업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재보험 출재가 재무건전성 재고를 위한 편법일 뿐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손보사들은 만기가 짧고, 사고 등으로 인한 대규모 보험금 지급 위험이 상대적을 낮은 자동차 보험료의 특성을 고려...
2004-05-01 토요일 |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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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여왕 - 대한생명 남영영업소 FP 장순애 팀장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고객과 늘 함께...
‘지지자는 불여호지자’요 ‘호지자는 불여락지자’(知之者는 不如好之者요. 好之者는 不如樂之者) 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을 잘 아는 사람은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지 못하고,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일을 즐기는 사람과 같지 못하다는 말이다. 2003년 한 해동안 4억 7000만원의 연봉을 기록해 대한생명 연도대...
2004-04-28 수요일 | 조선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