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CEO 인선 레이스…외풍 우려에 금융권 '긴장'
주요 금융사들이 최고경영자(CEO)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수장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부 금융사에서는 금융권 올드보이들이 차기 수장 하마평에 오르내리면서 관치금융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일 ...
2022-12-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동학 개미가 사랑한 ‘삼성전자’, 외국계 기관 매수세에 2%↑ [마감 시황]
올해 국내 증시 투자자 ‘동학 개미’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모처럼 2%대 상승을 보여주면서 기대에 화답했다. 지난 11일 4% 이상 오른 뒤 1% 내외 등락을 계속 거듭하다가 13거래일...
2022-11-3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은행채 발행 재개되나…은행 간 사모채 인수 방안 검토
금융당국이 은행권 자금조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 달여 간 막혀 온 은행채 발행을 일부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모 은행채 발행을 통해 은행 간 은행채 거래를 허용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
2022-11-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내년 2월부터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카드·선불충전금 결제수수료율 공시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등 간편결제 서비스도 내년부터 결제 수수료율을 공시한다. 수수료율은 매 반기마다 공시되며 카드 결제수수료율과 선불지급수단 결제수수료율로 구분돼 공시될 예정이다.30일 금융당...
2022-11-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동부건설, 수주잔고 8조원 육박…"다변화 전략으로 불황 돌파"
동부건설은 8조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쌓아나가며 약 7년치의 일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3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연결기준 약 7조9000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
2022-11-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토스뱅크, 순손실 476억…충전익은 첫 흑자 [2022 금융사 3분기 실적]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는 30일 경영 공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손실이 4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2분기 589억원 대비 113억원 축소됐다. 1분기에는 654억원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2022-11-3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에쓰오일, 3Q 이자보상배율 40…SK에너지·GS칼텍스 대비 10 이상 높아 [고금리 시대, 재계 상환능력은?-정유사]
“고환율·고금리·고유가 악재가 장기화하고 있다. '퍼펙트 스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마저 예고되면서 기업들 실적 악화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이자보상...
2022-11-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홈쇼핑, 중소협력사와 함께 ‘2022년 하노이 한류박람회’ 참가
현대홈쇼핑(대표 정교선, 임대규)이 중소협력사의 해외 시장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섰다. 현대홈쇼핑은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중소협력사 14곳과 참가해 총 550만 달러(약 75...
2022-11-30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사업 MOU 체결…추후 현장실사 진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29일 투르크메니스탄의 비료공장사업 2건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이 MOU를 체결한 사업은 투르크메나밧(Turkmenabat)인산비료플랜트(연산 30만톤 인산...
2022-11-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농협, 겨울채소 주산지 ‘제주’ 찾아 거래확대 도모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겨울채소 주산지인 제주를 찾아 겨울채소 출하농협과 경제지주 공판장 담당자 및 경매사, 제주도 식품원예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겨울채소밭을 둘러보며 생...
2022-11-29 화요일 | 편집국
두나무, 3분기 누적 순익 3327억원…전년비 84%↓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대표 이석우)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72%가량 감소했다.두나무는 29일 2022년 3분기 실적...
2022-11-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중대 금융사고 책임, CEO에 묻는다…금융위, 은행권 내부통제 손질
금융당국이 대규모 횡령 등 금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앞으로 중대한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 금융지주 회장을 포함해 최고경영자(CEO)에게 총괄 책임을 묻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권 내부...
2022-11-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차기 회장 조용병·진옥동·임영진 3파전…후보군 면면은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구도가 3파전으로 좁혀졌다.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는 3연임이 유력시되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29일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022-11-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조용병·진옥동 등 차기 회장 숏리스트 5명 확정
신한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숏리스트(압축 후보군)를 선정했다. 조용병 회장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전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를 열고 조 회장을 비롯...
2022-11-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40년간 F-16 전투기 수명 늘려온 대한항공
지난 약 40년간 군 전투기 수명을 늘려온 대한항공의 MRO(항공정비사업) 부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미국 F-16 수명 연장사업 초도 항공기 납품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미국 공군 F-16 전...
2022-11-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CEO] LX인터, 영업익 1兆 클럽 가입 눈앞…LX그룹 성장 이끄는 윤춘성
“2020년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2022-11-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전금법 개정안 29일 국회서 논의…‘후불결제’ 여전법 적용 여부 쟁점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재개된다. 주요 쟁점이었던 선불전자금융업자와 가맹점 간 ‘직접 계약’에 대해 의견이 모아졌으나 후불결제 서비스를 신용카드 업권과 동일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기준을 적...
2022-11-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최준우 사장 “주금공, MBS 발행 취소 등 위기…전문가 토론 통해 통찰력 얻을 것”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달 계획했던 MBS 발행이 취소되는 위기도 있었습니다. 또한 기준금리 급등에 따른 정책 모기지 수익성 악화 등 내년도 경영 환경도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학계와 연구기관 금융기관...
2022-11-2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푸본현대생명, 안정적인 퇴직연금 확보…실적 성장 기대감 높여
푸본현대생명이 안정적인 퇴직연금까지 확보하면서 실적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동성 우려가 제기됐지만, 보란 듯이 일축하고 있어서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3분기 현대모비스,...
2022-11-28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더쎈카드’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휴카드 확인하고 예매까지
마이데이터 기업 헥토이노베이션(대표이사 이현철)이 더쎈카드 앱을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혜택이 가장 큰 제휴카드를 알려주고 예매 서비스까지 제공한다.헥토이노베이션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마이데이터 기...
2022-11-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임성훈 대구은행장, 경영체질 개선 성과 발판 연임 도전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④]
올해 말부터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수장의 임기가 줄줄이 만료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연임 기로에 선 각 최고경영자(CEO)의 재무·비재무 성과 등을 심층 분석해 인사 향방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임성훈 대구은행...
2022-11-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남주 캠코 사장, 지속가능한 공공개발 확대 [금융공기업 ESG 경영]
캠코는 올해 새 정부 국정과제를 반영한 ‘캠코형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천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캠코는 환경 부문에서 ‘탄소중립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공공개발’을 확대하고 있다.총 사...
2022-11-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국내외 성장 견인 …지주 지배구조 ‘연임’ 변수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④]
금융권이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 연말 CEO 인사 시기를 맞이하게 됐다. 카드, 캐피탈 등 2금융권의 경우 조달 시장이 불안정한 만큼 내년 CEO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으로 장수 CEO가 대거 포진해 있어 이들...
2022-11-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